2월의 기도...

[js. song]

*사랑합니다*

축복 받은 사람은
항상,

다른 사람을 축복합니다.
누군가를 격려하고

 '사랑합니다' 라고 말합니다.

사랑을  많이 받아 행복한 사람이 

다른 이를 사랑합니다.
미움을 받고 있다고 생각되면

 남을 미워합니다.
자신에 대해 불평하는 사람은

 남을 잘 비난합니다.

오늘 해야 할 일은
사랑 받고 있음에 감사하고
누군가에게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며
그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 사랑의 축복은 
누군가에게 설명할 수 없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이 한마디를 
가슴에 품고 살면

 우리의 삶은 언제나 봄날입니다.

- 사랑의 인사에서 -

사랑의 주님,

새해 1월 한 달을

주님의 은혜로 지켜주시고

봄의 길목, 2월을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날들을 돌아보면

우리의 삶에는
늘,  
아픈일, 힘든일, 슬픈일,고통스러운일,

그리고
후회하며 지우고 싶은 일들이 있습니다.
그 모든 일들을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위로와 회복과 기쁨으로 채워지는,  
복된 2월의 날들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기를
이 아침 기도 드립니다.

하나님은 축복의 근원이요
우리는 축복의 통로임을 믿습니다.
진정한 삶의 축복은
주님을 만나고 주님과 함께
동행할 때임을 믿습니다.

주님,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은혜로 
생명수가 흐르게 하셔서
궁핍한 우리의 마음에

샘물이 흐르게 하시고,
그 샘을 통하여,

  갈급한 우리의 심령에
응답과 기쁨의 단비를
촉촉히 내려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들 마음을
잔잔한 평화로 채워 주시고
감격과 은혜안에서
주님을 만나
무너진 우리의 상한 심령이 치유되고
회복되어
다시 세워지도록 인도 하시옵소서.

언제나,

우리 모두가

주님을  합당히 섬기게 하시고
남에게 베풀되,

값을 헤아리지 말게 하시며
홀로 고통 당하는 이들이 
저희 곁에 생겨나지 않도록
우리를 사랑과  평화의 도구로

쓰임받게 하여 주옵소서.

2월 한달도,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주님을

더욱,

사랑하며 의지하게 하시고,

빛의 사람으로,
소금의 사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기쁨과 행복,감사,

주님의 사랑이 가득 담긴 질그릇으로
우리를 살아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