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布衣風流圖 / 金弘道
紙窓土壁
終身布衣
嘯詠基中
흙벽에 종이창 내고
평생 벼슬하지 아니하며
시가나 읊으며 살아가리
곡/황병기 편곡 / 도옥 연주(향비파)/한은영
(좀 기다리셔야 소리가 나옵니다.죄송합니다...^^;)
비파소리는 중국스러움(?)에 괜한 선입견을 갖고 있었습니다.김홍도의 포의풍류도를 보아도 옛선조들은 제의 선입견과는 달리, 거문고와 마찬가지로 비파연주를 좋아하였나 봅니다.비파는 중국 또한 원래의 중국전통악기가 아니라 서역문물의 교류로 전해진 악기가 개량되었고,우리민족에게도 들어와 삼국시대부터 전해져오고 연주되던 우리의 전통악기라 하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침향무를 가야금 소리로만 듣다 비파소리로 들으니 새로운 느낌을 가지게 합니다.현재에는 비파연주를 전공하는 이가 드물다 합니다.아마도 전승체계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그렇지 않은가 하는 아쉬운 생각도 해봅니다.한은영씨도 중국에 유학을 가서 비파연주를 공부했다고 합니다.하여간,예로부터 전해져오는 우리의 선율을 비파로 연주하는 소리를 기대해 보기도 합니다.
여담으로 한마디 더 하자면요...김홍도의 포의풍류도는 [지한토벽 종신포의 소영기중]이라는 글귀처럼 살아가고 싶다는 김홍도의 소박한 맘이 담간 자화상적인 그림이기도 하지만,그당시 문인들의 수집광적인 사치스로운 취미생활을 볼 수 있는 그림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작품을 보면 슬며시 웃음이 나는 것은 천하의 풍류객이시었던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납니다.은근히 자신의 고매한 취미(?)를 자랑하기를 좋아하셨거든요.그래서 그런지 김홍도의 다른 그림보다 이 그림이 저는 아주 좋습니다...^^
첫댓글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즐감하고갑니다()()()
나무아미타불,().
잘듣고 편안함 얻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나무아미타불_()_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