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뉴스) 보건의료노조, 올바른 의료개혁! 지역 필수의료 붕괴, 공공병원 살리는 재정대책 촉구 기자회견 개최

[근선사랑]

보건의료노조, 올바른 의료개혁! 지역 필수의료 붕괴, 공공병원 살리는 재정대책 촉구 기자회견

(개미뉴스) 보건의료노조, 올바른 의료개혁! 지역 필수의료 붕괴, 공공병원 살리는 재정대책 촉구 기자회견 개최

- 코로나 팬데믹 최일선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켜냈던 공공병원들, 감염병 전담병원 해제 만 2년이 지나도록 회복하지 못하고 무너지고 있어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최희선/ 이하 보건의료노조)은 30일(수) 오전 11시, 표석 보건의료노조 조직국장의 사회로 국회 앞에서 <올바른 의료개혁! 지역 필수의료 붕괴, 공공병원 살리는 재정대책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기자회견은 최희선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의 기자회견 취지발언에 이어, 현장발언으로 이어졌다.

현장발언으로는, 먼저 정지환 부산의료원지부장이 <공공병원을 살릴 마지막 골든타임, 국가가 책임지고 공공병원 정상화에 나서야 한다>는 주제로 발언했고, 이어서 동헌 남원의료원지부장이 <공공성 훼손하는 독립채산제 폐지하고, 착한 적자 해결하는 지불보상체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제로 발언했다.

이어, 이서영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 사무국장이 연대발언을 했다.

마지막 순서로, 김연수 서산의료원지부장과 이선희 보건의료노조 부위원장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다음은 취지발언, 현장발언, 연대발언 전문과 이날 밝힌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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