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태백산 (당골~망경사~천제단~문수봉~당골)
김일래 추천 0 조회 58 10.06.09 09:2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6.09 15:33

    첫댓글 철쭉이 몽우리만 진곳도 있고 피어 퇴기 같은곳도 있고 높은곳과 낮은곳의 차이인가 봅니다....시간이 정해진 산행에 어려우셨음에도 이쁜아가들 담아오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건강해 보이시는 두분의 모습에서 행복한마음....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0.06.10 09:49

    높낮이 차이도 있지만 햇볕과 바람의 영향이 많아보입디다.
    시간에 맞추지도 못했으면서도 나 수고 많이 했지요.ㅎㅎ.

  • 10.06.10 09:12

    초록이 물든 태백산은 가볹거이 없는데 선배님의 사진에 고스란히 묻어 납니다..엉덩방아 찧은 곳은 괜찮으십니까?마지막 선배님 얼굴에 아픈기색이 묻어나는 표정 같습니다 .

  • 작성자 10.06.10 09:53

    그날은 걸을때 아팠지만 지금은 거의 아프지 않습니다.
    표정은 아픈 것 보다는 좀 지쳤나 봅니다.
    이제 나이값하는지 전 같지 않더이다.

  • 10.06.10 14:56

    앵초는 앵초인데 큰앵초입니다. 흰꽃 층층이 피는 것은 광대수염이라는 야생화입니다.

  • 작성자 10.06.10 15:37

    양차열님 고맙습니다.
    광대수염이 생각 안나 끙끙대었는데 시원합니다.

  • 10.06.14 16:54

    어느해 6월초 금요일 퇴근무렵 그냥 태백산이 가고 싶어 혼자 밤기차를 6시간이나 타고 통리로 향했었지요...
    보는 사람마다~~만나는 사람마다 무슨 사연이라도 있는 사람처럼 혼자 산행하는 이유를 물었지만
    씩씩한 달토는 태백산이 보고싶어서요~~라는 대답을 반복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유일사~천제단~문수봉~당골로...그땐 철쭉이 활짝 피어있었는데....
    추억을 되살려주신 멋진 산행기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10.06.15 08:40

    달토님 지금은 그러시지 않습니까?
    세월이 흘러 마음따로 몸따로?
    여러번 갔었어도 당골에서는 처음 올랐지요.
    추억하시게 했다니 기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