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밀가루 음식이라면 사죽을 못써서 댕기는데
그제는 영광도서앞 할매 회국수 집...
어제는 또..사직동 주문진 막국수,,
오늘은 아주 오랜 옛날 직장 생활 할 때 부터 찾았던 칼국수 집 입니다..
디카를 항상 가지고 다니지만 잘 꺼내지를 않아서,,,정면 한컷만 했습니다.
상호: 동천 칼국수
위치: 썩은 다리에서 문현동 고가도로 방향 중간 지점 오른쪽.
전화: 642-7085
메뉴; 칼국수 \2,500
김밥 \2,000
손짜장면\2,500
손만두 요즘 하지 않음
기타?? 용량부족... ㅡ.ㅡ;;
주차: 눈치껏
휴무: ?
좌석: 7 탁자 (주방은 바로 옆 붙은 곳에서 반죽+조리 )
참고: 청결하게 보이는 곳은 아님
손으로 빗은 반죽에서 나온 면과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
-일반적으로 여타 업소에는 기계 반죽이나 딴곳에서 납품을 받은 면을
손으로 밀어 손칼국수라고 칭하나 동천은 직접 밀가루 손반죽을 함.
첫댓글 분실물님, 썩은 다리 위치에 대해 자세히 좀 가르쳐주세요....^^
에또~~!! ㅡ.ㅡ;; 뭐랄까...문현로타리에서 까르푸방향으로 가다가 첫 좌회전 신호대에서 죄회전 하시면 50m지점 좌측편에 칼국수집이 있습니다.
썩은다리 ㅋㅋㅋ
오래된 집은 맞는데 좀 비위생적이죠 글고 맛은 그저그럭 흠
음,,썩은다리라,,정말 오랬만에 들어보네요,,혹시 ,예전에 보영극장 옆의 철길을 말하는 게 아닌지,,워낙 오래되어서,,기억이 맞는지 가물가물하네요
부영이 아닌가요? 햐튼 그쪽은 아닙니다~
조방앞 이지벨 뒷문에서 문현동 방향으로 가다가 만나는 다리가 썩은 다리입니다. 상공회의소 뒤편 동강옆길 따라 시민회관 방향으로 가셔도 됩니다.
썩은 다리 덜내고 새로 다리를 맹그렀는데도 그 짝 사람들은 그 다리를 썩은 다리라 카지요~^^;
긍께..한번 썩으면 그렇게 썩은 다리로 낙인이 찍히는 법인겨~~! 울 인생도 마찬가지로...ㅡ.ㅡ;;
곧 썩것지요 뭐~ 히..
부산은행 문현동지점(동서고가도로 밑)에서 전포동 방면 20m 횡단보도를 건너면 우측엔 24시 편의점, 김밥전문점 좌측에 한의원, 사진관쪽으로 있습니다. 가끔 갑니다. 좀 비위생적이지만 손 반죽 좋아요...
콜~!
동생이 추천하여 같이 가봤습니다.소문난 집이라고 ㅋㅋㅋ
칼국수..국물이 먹고 싶네염
이근처 이름이 이상한 돼지국밥집이 맛있다던데...
울집근처고 울아버지 친구분가게네요. 어릴때 맛있게 먹었는데..커서는 가보질못했네요. 내가 아는 횟수만 23~5년 정도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