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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32차 흰날개 회 정기모임 이었습니다. 처음 모이는 장소임에도 불구하고 정시에 거의 다 모였습니다. 우렁이 쌈밥에 쭈꾸미 무침을 곁들이는 정찬이 새로웠습니다. 정현이는 휴가, 선매는 시어머니 간병관계로 결석 알려왔습니다. 우편물이 도착 안된 치묵, 동익, 충권의 주소는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아래 3건의 의안이 상정되었습니다. 제1안건 2003년 6월 ~ 2007년 12월 미납회비 등 처리에 관한 건 제2안건 2008년부터 하반기 야유회 추가 건 제3안건 부회장(회장이 남자일 경우 여자 여자일 경우는 남자)임원 추가 건 회의결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1안 미납회비 등 처리에 관한 건 : 현 회장단에 일임 ※ 다수의 의견이 제시되어 최종결정을 회장단에 위임 제2안 하반기 야유회 추가 건 : 만장일치 찬성 ※ 지역은 전라도로 10월에 하기로 하였고 목적지 출발지 등은 빠른 시일내에 임원진이 협의하여 결정 되는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제3안 부회장 임원 추가 건 : 부결 정찬시간 19:00~20:30 오구당당(24명) 유흥시간 20:30~22:30 노 래 방(20명) 참석자 24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남 : 곽영식(안양) 김덕진 김정민 김창서 김치묵 박복성 박성산 변충권 성흥선(광주) 손동익 이형설 장세종 함경진 (13명) 여 : 김경순 김복순 김봉덕(백석) 김옥화 김정녀 김정애 빅용녀 박현숙 이경순 최문숙 최정화 (11명) 함경진의 청곡 15132 멋진인생 이 5번이나 에러가 나서 하는 수 없이 18번 칠갑산으로 변경하는 일이 발생ㅡ 주인장의 사과는 압권이었습니다. 오랬만에 나온 형설이의 장밋빛스카프 는 애잔한 작업성 선율이었고 정화의 늴리리맘보 는 정말 처음 듣는것 같아 귀를 의심하였습니다. 덕진이 정민이 복성이 성산이 충권이 흥선이 동익이 세종이와 순이 복순이 옥화 정녀 정애 용녀 현숙이 경순이 문숙이 야들은 가수인거 아시죠? ♨ 경진이의 노래방 찬조금 20,000원 직불 감사합니다. 오늘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다음 정기모임엔 꼭 꼭 나오세요^^ 오늘밤도 흰날개 친구들 고운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2008.08.10. 00:30
말등바위
수고 햇씨다. 08.08.10 22:02
경진아다음번에는 방송국으로,직접출연하자.푸하하 08.08.11 09:15
수고들했다. 08.08.11 13:21
더운 날에도 여럿 모여 얼굴들 보니 즐거웠겠구나, 내 일로 나가지 못해서 미안하네. 08.08.11 15:59
성빈이 많이 아프다구... 어여 툭툭 털구 일어 나라구... 08.08.12 08:50
성빈이어디아프나 08.08.13 16:57
성빈아 ! 아프지말아 네가있어야 모든게있다는거 알지 ? 08.08.15 07:02
회장님 수고하셨읍니다 다음모임에뵙울께 08.08.14 10:51
회장! 고아이 똑뿌러 지누나~~~회장단 여러친구들 수고많다 앞으로 많은발전 바란다 우리동창회원 일동 홧팅~~^^ 08.08.15 06:58
산에들에 튱 성 !! 선매누나 이 부대 근무하심까? ㅎㅎㅎㅎㅎ 08.08.20 2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