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 가지고 아옹다옹~~ 그렇게 하루하루가 갑니다. 가끔은 더럽게도 가고 가끔은 깔끔하게도 흘러갑니다
오전에 일어나 하늘을 보았습니다. 다행히 맑았습니다. 한 여인이 해변에서 우산을 들고 있습니다. 양산 이라고 해야 겠지요.
파도의 기세가 약간씩 남아있는 보라카이의 오늘 오전 입니다.
호핑투어를 나가면서 바라본 바다의 모습입니다. 휴.. 잔잔해야 하는데.. 내가 호핑할 때 특히 더 날씨가 좋았으면.. 하는 바램을 항상 하면서 삽니다.
억지로 안 되는 것은 어쩌겠습니까... 순응하며 동화되는 법을 배워야죠. 그렇게 살아가는 거구요.
아침부터 물빛은 정말 멋지게 나옵니다.
으쌰..
과일칼로 한번 내리치면 쩍~~ 갈라질 것 같은 느낌의 바다 입니다.
부카비치에 갔습니다. 파도의 너울이 있었습니다.
멀리 있는 사람들을 담았습니다.
이런 종류들을 마셨습니다.
오후 되면서 내린 탄비사안 비치라는 곳 입니다.
ㅎㅎㅎ 행복
오후 3시경의 보라카이 화이트비치의 모습입니다. 하늘에 구름이 있어서 태양빛이 밝지 않았습니다.
죽은 코코넛 하나가 굴러 다닙니다. 죽어서도 저렇게 굴러다니니 얼마나 힘들까요.
소년이 세상에 에너지를 주입하고 있습니다.
할로윈이 가까워 오나 봅니다. 필리핀에서는 할로윈이 정말 큰 행사가 됩니다. 사탕준비 하지 않으면 얼아들 한테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디몰의 어느 상점 입니다. 자개 기술이 많이 발달한 필리핀 입니다.
미우면 밉다고 까놓고 얘길 하든가..
내년 대선을 위해서 열심히 뛰시는 필리핀의 후보들 입니다.
첫댓글 할로윈데이때 정말 보라는 축제분위겠어여^^ 그럴때 딱 보라에 있어야 하는데 마리죵~~^^
할로윈이면.. 10월 31일... 나 그때 보라카이 있을듯한데.. 만세~~!! 맞다.. 나한테 먹는거 주는거 아니지? ㅡㅡ;;
할로윈이 엉제지??ㅋㅋㅋㅋㅋㅋㅋㅋ
크루져ㄷ ㅏ ~~~ 제일 조아라하는 맥쥬....................ㅠ0ㅠ 보라갔을때도 버젯마트에서 사먹었는뎅...ㅎ ㅎㅎㅎㅎ
우왕~~~~ 하늘이 물감 엎질러 놓은듯~~~ 멋져요~
아 저두 할로윈때 한번 가보고싶네여 진쫘 진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