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2일(토) 남양주 물의정원

[빈자리]

운길산역  미리 도착해서 여기저기 기웃거려봅니다

이쁜 길벗님들과  물의 정원으로 떠납니다

전날 지인들이 날도 더운데  

더위먹으려고 가냐고 극구 말리던데,

먹을것이 없으니 더위라도 먹어보자 하고 나섰는데 

비가 내려 선선하고 촉촉한 걷기를 했습니다

명랑쾌활하신  걷기 길벗님들  덕분에  활기차고 보람된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젠 우요일마다 걷기를 해야겠습니다

[푸른잎]

빈자리님 반가웠어요 처음보는 만나는 길벗님들도 모두 반가웠지요 빗속에서도 행복해보여서 도보길을 잘가입했구나 또생각합니다 자주뵈어요 ~

[빈자리]

일찍 올리려고 했는데
일에 치이다보니 늦은 후기 올렸네요~~~
비가 오는 날에는 걷기를.....

[센스]

양산들도 예쁘고 비가 내리니 더 운치가 ᆢ 빨간냉국수? 군침이 도네요 ㅎㅎ

[빈자리]

만두까지 올리면 더욱더 군침이?
죽여주는 동치미 국수라는 간판에 걸맞게 맛있었습니다

[센스]

동치미국수 였군요 ㅎㅎ

[빈자리]

넵 ~~~
김치도 죽여줬습니다

[기억천사]

빈자리님~
그날만나뵈어 반가웠어요~
자주 뵈어요~
비오는날 걷는것도 운치도 있고 생각보다 좋았던거 같아요~

[빈자리]

맞아요
비오는 날의 걷기가 참 좋았지요
또 다른 좋은길에서 뵈요~

[이같또로따]

와우~빈자리님~~우요일의 운치를 곱게 담으셨네요.
사진을 보며 다시 한 번 운치 있는 걸음을 합니다.

[빈자리]

로따님 덕분에 눈이 호강한 하루였습니다~

[고덕]

빈자리님~
우요일마다 우리가 만났네요 ㅎ "동망봉 정순왕후 문화제"때 생각납니다. 그날도 비가 왔었는데 도보후 유명하다는 냉면맛집에서 추워떨며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함께여서 즐웠습니다. 자주 봬요~

[빈자리]

고덕동에 사시는 고덕님
두번째 만남이였지요~~~
우리의 만남은 항상 우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