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학자이며 저술가였던 오르데카 이 가세트가 지은 '대중의 반역'은 20세기 최고의 저서라고 꼽힐 정도로 의미가 있는 책 입니다.
이 책은 그 이전까지 보이지 않았던 '대중' 이라는 계층이 20세기초에 출현 하면서 계급별로 구별되어 있던 생활 패턴이 무너지고 대중이 그 모든 것을 함께 공유하는 시대가 도래 했다는 것을 설파한 문명사적 해석서 라고 생각 됩니다.
어디가나 대중으로 지칭된 자들이 의사를 결정하고 시장을 형성하고 여론을 만드는 시대가 되어 갔다는 것을 관찰한 것 이지요.
사랑의교회는 제2의 종교개혁을 통해 형성된 믿음의 공동체라고 생각 합니다.
성경을 평신도의 손에 들려 쥐면서 성경을 해석하는 능력과 가르치는 기회를 함께 제공해준 덕에 순장만 되면 어느정도의 영적 리더십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랑의교회는 담임목사님이나 교역자님들에 의해 쉽게 흐름이 바뀌지 않는 묘한 기류가 있습니다.
사랑교회에 흐르는 영적 대중이 있다는 것이고 이 대중은 35년의 역사에 한번도 반란을 일으켜 본 적이 없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제는 이 대중이 반역을 해야 할 싯점이 되었다고 봅니다.
한줌도 안되는 반대 이탈파의 준동이 너무 극에 달해 가는데, 우리안에 있는 복음의 가치와 생명력 자체를 소멸하려고 덤벼드는 도발에 대해 담임목사나 교역자가 할 역할은 무엇일까요?
그분들은 이 상황에 그 자리를 지키는 것 만으로도 고통 그 자체 일 겁니다.
제 주변의 목사님들이 그런 짐을 지고 십자가로 알고 뚜벅 뚜벅 걸어가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이제는 대중이 나서야 합니다.
대중이 거룩한 반역을 해야 합니다.
반대이탈파의 악의적 선전과 선동에 대해 우리 영적 대중들이 나서야 합니다.
고도의 영적 판단과 지혜를 모아야 하지만 몸도 나서야 합니다.
저들은 보통의 인간들이 아닙니다.
아무리 설명을 해도 이해를 안 합니다.
진실을 말 하면 꼭 거짓으로 돌아 옵니다.
사랑을 전하면 폭력으로 갚아 줍니다.
몇몇 신실하고 용기있는 자들이 나서서 될 일이 아니고 이제는 대중이 나서야 합니다.
이번 주일부터, 찌라시 나누어 주는 삯군들을 보면 강력히 항의해 주세요.
찌라시를 달라고 하여 그 자리에서 찢어 주세요. 그리고 회개하라고 외쳐 주세요.
이제는 대중이 나서야 합니다.
오랜만에 들어와 보니, 피디 수첩인가 뭔가 하는 찌라시 언론 방송이 또 우리 성도들을 단단히 묶어 주셨네요.
이제는 대중이 나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거룩한 대중의 반역을 일으킵시다.
첫댓글 네 저도 거룩한 반역을 일으키는 대중의 일원이 되겠습니다.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한몸 마치겠슴니다.
교회를 언론사에 내다 파는 저 악한 무리들을 물리치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겠습니다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요 12:32)
만일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없이
인간적인 동정이나 이해심만으로
다른 사람을 돕는다면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반역자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 주님은 나의 최고봉, 365 묵상 중에서-
정죄도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듯이
사랑도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요한2서 1:8 ㅡ11)
너희는 너희를 삼가 우리의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얻으라
지내쳐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이 사람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예하는 자임이니라
선한 청년의 글에 100% 공감 합니다
때가 찬거 같습니다.
교회를 지키는데 우리 모두가 나서야 합니다
그동안도 많은 권사님.집사님들이 제지를 했지만 우리 성도 모두가 같은 생각으로 대쳐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아쉬운것은 500여분이 다녀갔는데 뎃글이 업다는것이 조금은 아쉽습니다.
거룩한 반역에 청년 친구들과 동참하겠습니다.
이번엔 제대로 마무리합시다!!!
이제 함께 그들을 몰아냅시다
적극 동참 합니다
거룩한 반역에 소년도 동참하겠습니다 !
짜라시를 받아서 찢어서 얼굴에 던져 버립시다.
교회를 지키는데 함께 합니다
더욱더 힘을 다하여 주님의 몸된 교회를 악한 영으로부터 지키겠습니다.
PD수첩 보면서 우리 교회를 꼭 지켜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동참하겠습니다.든든한영.육가족이동행합니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