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사실에
하나의 생각이 떠오른다.
특히 원하지 않는 생각이 올라오면
원치 않는 감정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불안감을 경험하게 되면
삶이 두렵고 짜증나고 죽음의 공포까지 연달아 경험 한다.
지금도 빈도는 줄었지만
불안한 생각이 문득 떠오르면
여기에 끄달려
불안감, 죽음의 공포 역시 경험하고 있다.
그런데 가장 큰 변화는
불안하다고 두려움에 벌벌 떨기 보다
그냥 나의 길을 간다..
두려움에 더 이상 주저하고 멈출 수 없었다..
하나의 감정
그것도 나보다 작은 실체에
나의 원함의 여정이 꺾일 수는 없는 것이다.
한달전까지만 해도
언제 불안감이 나를 떠날까라고 조바심을 냈었다.
코스도 하고, 실행위도 했는데
참 질기네라고 했는데..
지금은 그냥 친구하자고 했다..
어쩌겠는가.. 싫다는 사람 억지로 떠밀 수도 없고..
흙께서
몸을 가지고 있는 이상
두려움은 계속 될것이라 말씀하셨듯이
나도 거부하기 보다는 함께 친하게 지낼 것이다.
그리고
나는
내가 원하는 그 목표를 향해
오늘도 성장할 것이다.
카페 게시글
내삶의변화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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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7
22.02.01 08:1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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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불안감과 친구하기~!!
멋지네요.
몸을 가지고 있는 이상 두려움은 계속됨이~!!
네~일어나는 상황들과 감정들이 살아 있음을.
오늘도 나는 삶을 삽니다.
감사합니다.
님들~건강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온전히 하나되어 떠나보내는 님의 결정에 뭉클합니다
많이 힘들었을텐데
너 왔나! 함께 하자.
아팠던 영무 토닥이며 잘 보냅니다.
아픔이 영무를 이 길로, 원함으로 이끌어 주었구나!
함께 알아짐에 기뻐요!
내가 원하는 목표를 향해
성장하는 영무의나눔
새해 함께 결정합니다
영무의 결정대로 성장하는 오늘 또 오늘 …기쁘네요.
네 친구하기로 한 그 표현과 받아들임에, 제 가슴도 이완이되고 편안해집니다.
나눔으로 연결감을 느낄 수 있어 기쁩니다.
일어나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허용하는 ~
용기있고 멋집니다.
친구하자 했다는 영무의 말씀에 툭 놓아진 느낌이네요.함께 편안해집니다.
또 나아가 성장하는 영무의 오늘이 기쁘고 감사합니다.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허존사의 달인되어 봅시다 함께
오늘도 성장하는 영무
홧팅~~~♡♡♡♡♡
일어나는 것, 허존사 하며
원함에 눈떠
오늘도 성장하는 영무~!
넘 멋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