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357). 8.21(수) 음력 7.18 (정사)
♡ 국 내
¤568(신라 진흥왕 29) 진흥왕 황초령에 순수비
세움.
¤673(신라 문무왕 13) 태대각간 김유신 세상
떠남(78살, 음력 7월 1일).
¤1545(조선 명종 1) 을사사화 일어남.
¤1821(조선 순조 21)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 김대건
태어남.
¤1866(조선 고종 3) 평양군민들이 평양에서
통상요구하며 행패 부리던 미국 상선 제너럴셔먼 호
불에 태워버림, 신미양요의 원인이 됨.
¤1934 한강 인도교 준공.
¤1969 세기항공 파이피기 안성에 추락 국회의원
조창대 등 5명 사망.
¤1970 경부고속도로 추풍령서 한진고속버스 참사
25명 사망, 22명 중경상.
¤1976 UN군 도끼만행사건의 원인이 된 판문점
미루나무 절단.
¤1978 태풍 칼멘호 강타 44명 사망.
¤1980 전군주요지휘관회의, 전두환 장군 국가원수
추대결의.
¤1981 정부 제5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 확정
발표.
¤1986 국립중앙박물관 옛 중앙청을 개조해 이전
개관.
¤1986 변호사 이병린 세상 떠남.
※ 대한변협회장 <법속에서 인간 속에서>
¤1991 정부 과학기술처산하 19개 과학기술계
정부출연연구기관 통폐합.
¤1993 남부지방 집중호우 12명 사망.
¤1995 경기도 용인여자기술학교 방화 원생 37명
목숨 잃음.
¤2009 북한 조문단 김대중 전 대통령 조문 위해
서울 방문.
¤2014 한국뮤지컬협회 뮤지컬 콘텐츠 개발·경영인력
양성기관 'K뮤지컬 아카데미' 설립.
¤2016 박인비 1900년 파리올림픽 이후 116년만에
부활한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금메달,
골든커리어그랜드슬램 달성.
¤2020 서울시 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해 10인 이상
집회 전면금지 행정명령.
¤2020 BTS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 발매,
10일만인 8.31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
1위 오름.
♡ 국 외
¤1831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냇 터너(30살)가 이끈
흑인노예 봉기, 흑인과 백인 수백명 목숨 잃음, 터너는
붙잡혀 교수형 당함, 버지니아주와 남부의 여러
주에서 노예봉기 막기 위해 흑인에게 읽기 쓰기
가르치면 안 된다는 법률 제정, 흑인의 선거권 제한,
흑인교회에서 백인목사가 설교하도록 함.
¤1940 맑스주의 사상가 레프 트로츠키 망명지
멕시코에서 세상 떠남(60살).
『영구혁명론』『배반당한 혁명』
“그래도 인생은 아름다워.”- 스탈린의 사주를 받은
멕시코 스탈린주의자에게 암살당하기 전 미리 작성한
유언장에서.
¤1952 인도-파키스탄 국경선 획정에 관한 협정 조인.
¤1959 하와이 미국 50번째 주로 편입.
¤1968 소련군 체코 침입.
¤1969 미국 쿠바 외교관 2명 추방.
¤1983 필리핀 야당지도자 아키노(51세)
미국망명에서 귀국중 마닐라공항에서 피살.
¤1991 소련쿠데타 실패, 고르바초프 크렘린 궁으로
돌아옴.
¤1998 유엔인권소위 일본정부의 위안부 문제 법적
책임 지적한 맥두걸 특별보고관 최종보고서 환영
결의문 채택.
¤2008 파키스탄 와(Wah)의 무기공장에서
자살폭탄테러 78명 이상 목숨 잃음.
¤2013 3년째 내전중인 시리아 수도 다마스커스
인근 구타에 화학무기(사린) 살포 1,300명 이상 숨짐.
※ 서방은 정부군소행으로 단정하고 공습 계획했으나
미-러 화학무기폐기안 합의로 사태 마무리.
¤2013 미국 메릴랜드 주 포트미드 군사법원
위키리크스에 64만건의 국가기밀 넘겨준 브래들리
매닝 일병에게 간첩법 위반과 절도 등 20개 혐의로
징역 35년형 선고.
국제앰네스티는 “실제 인권침해를 저지른 사람들보다
인권침해를 고발한 매닝이 더 무거운 형벌을
받았다”며 부당하다 주장.
2017년 1월 오바마 대통령의 감형(7년)으로
2017.5.17 출소.
옥중에서 성전환 수술 이름도 첼시로 바꿈.
¤2018 미국, 마지막 나치생존자 야키프 팔리(95세)
독일로 추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