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국과 용신의 해석
격국과 용신으로 사주팔자를 해석함에 있어서
오행과 육친에 빠지는 오류를 본인도 모르게 자주 범하게 되는데,
사주팔자를 정확하고 섬세하게 분석하기 위해서는
오행이 아닌 오행에서 분화된 22간지로 감명을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육친상 같은 편관이라 하여도
‘申을 편관으로 사용하는 것’과 ‘寅을 편관으로 사용하는 것’을
확연히 다르게 해석 되어야 합니다.
용신도 마찬가지로 木 운에 발달한다고 하면,
甲, 乙, 寅, 卯(甲乙), 辰(乙癸戊), 未(丁乙己), 亥(甲壬)에서 7개의 木기운이 있습니다.
이 7개의 운에 모두 같이 발달하였다고 해석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오행 개념이나 육친 개념으로 단순화 시키지 말고,
천간 지지 각각 글자를 따로 구분하여 해석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공부합니다. 고맙습니다()
격국과 용신의 해석~ 감사합니다.^
사주팔자를 분석하기 위해서는 오행에서 분화된 22간지로 감명을 하여야 한다.~ 감사합니다.
오행 개념이나 육친 개념으로 단순화 시키지 말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