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김천시 진로적성체험지원센터 운남중학교 진로심리검사 실시
김천시 진로적성체험지원센터(센터장 류재기)에서는 경북 김천시 운남중학교(교장 홍명선)에서 3학년 학생 178명을 대상으로 진로심리검사를 시행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리검사에서는 청소년들이 진로검사로 많이 활용하는 홀랜드검사가 아닌 MBTI(마이어스-브릭스 유형검사)검사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MBTI검사는 총 16가지 성격유형으로 분류하여 각 성격유형별 특징을 확인하여 자신의 유형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직업군을 탐색하여 학생들의 직업탐색에 도움이 된다.
전문강사(마인드공원 심리상담센터 대표 최윤식, 구미 형곡아동발달 클리닉 센터장 하소영)의 유형분석을 통하여 학생들은 자신의 성격유형에 대하여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었고 본인의 유형과 어울리는 직업군 범위를 좁힐 수 있었다.
심리검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저는 INFP로 나왔는데 인터넷에 있는 무료검사랑은 결과가 다르게 나와서 놀랐다. 정확한 검사를 해서 성격유형을 정확하게 찾을 수 있었다.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추천직업에 작가가 나와서 관심이 간다”라고 응답했다.
한편, 김천시 진로적성체험지원센터는 2020년부터 만4년째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 하고있으며 금번 진행된 교수특강외에 대학전공체험, 첨단IT체험, 진로심리검사, 기업체탐방, UCC경진대회, 학부모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김천관내 청소년들의 진로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의처)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054)420-4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