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드 바오리(Chand Baori), 인도의 뛰어난 건축을 감상할 수 있는 곳

‘계단식 우물’을 뜻하는 바오리는 인도 전역에 산재해 있지만 자이푸르에서 9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곳은 9세기경 아바네리 지역을 통치하던 차마나 왕조의 찬다 왕에 의해 만들어진 곳으로 인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30m의 피라미드를 거꾸로 건축한 듯한 모양을 가진 이곳은 계단 3,500개의 기하학적인 모양과 정확한 좌우 대칭을 이루는 것에서 고대 인도 사람들의 뛰어난 수학과 건축술 그리고 석재를 다루는 기술이 얼마나 뛰어난 지 알 수 있다.

하나의 계단을 올라가면 좌우로 여섯 개의 계단이 갈라졌다가 다른 계단과 만나는 것은 끝없는 상승과 하강으로 이어지는 인도인의 윤회 사상을 표현하고 있다.

과거 왕실의 목욕탕으로 사용되었던 건물이 남아 있고, 계단은 의자로 사용되어 공연장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영화 <더 폴(The Fall)>의 배경지 중 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첫댓글 녹차먹고 사냐....우리나라가 복받은 나라구나 .대한민국만세!
물이 얼마나 귀하면 저 고인물을... 건물이 참 웅장하고 멋집니다.감사드려요
좋은 시간 되세요.
여하튼 지금은 강간천국 소리 듣고 있는 나라
제발 여자분들 인도여행은 자제해 주시길 바랍니다
뉴스에서 인도소식 90%가 실종 강간입니다
이런 뉴스는 여자들끼리 공유 안하시나요 ㅠ
https://brunch.co.kr/@ekiria/66
이글은 우려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는데
댓글를 보시면
https://www.nytimes.com/2018/07/18/world/asia/rape-chennai-india.html
번역기로만 돌려도 못가겠네요.
판단은 여러분이 아니라 제발 개인으로는 그냥 가지 마세요
인도 뿐만이 아니라 해외는 개인 행동은 못할것 같아요
단체로나 여행 가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