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부 (11/29).

[리반]

아니 올해도 딸랑 한달 남았다~^
계속 이어지는 코로나 펜더믹으로 어서 이 해가 빨리 지나가라고 했던 바램도 있었고^
허나 막상 그날이 거의 다가오니 좀 서운한 면도 있다^
나이들어간다는 약간의 아쉬움도 있고^
올해 난 무엇을 했나?

결산은 개인이든 가정이든 기업이든 꼭 해야하는 과정이다~^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야하는지를 알리는 지표가 되겠다^

인생 야자(야간 자율학습)도 나머지 공부도 거의 끝나는 즈음 ^

지금까지의 삶에 항상 나와 함께하는 칭구는
뮤이다~^
뮤는 끊임없는 위안과 힐링을 준다.
내년에는 이 뮤의 소양을 더 심도있게 만들도록 해야겠다^
드럼연습을 시작했고 내년에는 보컬팀의 일원으로 합류~ㅎ

여행을 많이가자궁^
여행을 견문과 식견을 넓혀준다^
많은 힐링을 주는 여행^

꾸준한 건강관리는 필수^

또하나 있는데 이건 비밀~

까페생활도 언 10년이 되는것 같다^
어쩜 지금까지는 본인에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댔는지도 그럼으로 상대를 이해하는 눈이 좁아져 있었는지도~

두 주먹 불끈쥐고 왔던 지금까지의 생활에서 이젠 꽉 쥔 주먹을 하나하나 풀어가는, 무언가를
조금씩 내려놓는 준비를 해야겠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고 하지만 해답은 있다고 하지^
나와 나의 주위가 주변으로부터 이해되어지고 그 모습 또한 보기 좋다면 되는것 아닌가?

상처받은 나의 맴이 쓰다듬어지고 위로되고
내 자신을 더 사랑하는 새해가 되어야 되겠다^

집에 라면이 다 떨어졌다.
라면 사러가자 글고 계란도 사자~^^^♡♡♡

[아가야]

맛나게 계란라면 드세요~
올 해도 남은 한장의 달력이 달랑 달려있네요. 이한달도
의미있게 보내야지 ~
출석합니다

[리반]

예쁜 아가야님!
어서오세요^^
잘 지내시리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계속 횟팅~^^

[제프2]

리반님이 와 주셔서
올해는 저에게 가장 큰 선물을 보내주신거 같아요.

리반님의 진취적인 열정에 많이 감동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남은 한달도 또 2024년에도
소띠방에서 리반님의 열정을 불살라 보셔요.
함께 일구어 봅시다

아름다운 출석부 감사합니다.

[리반]

감사드립니다~^
방장님~^
우리는 아직 젊습니다~^
방장님의 꿈을 펼치시와요~^
모든것은 준비가 됐습니다 ~^
홧팅~^^

[만우]

리반친구 늦은 출석이여
퇴근길 한쪽 구석탱이 숨어서 보내고 있네ㅎ
여러 생각이 많구먼 ㅎㅎ
부디 생각되로 꼭 이뤄지길 ᆢ
건강은 1순위로 ㅎㅎ
조만간 보세
잘지내고 ~~^^

[리반]

조치~^^
잘 지내시구?
궁금한게 하나 있네^^
솔직하게 야기해~^
당구는 얼마치시남?ㅎ
방문에 감사하구~^
행사때 보자구 칭구^^

[겐조]

출석합니다

[리반]

출석에 감사드립니다^
편한시간 되세요^

[순순]

밤이되니
기온이 많이 내려갔네요
감기조심
편안한 저녁 되세요

[리반]

예~^
날씨가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편한 밤 되세요^^

[나그네사랑]

금년도 이제 한 달 남았군요.
세월이 빠르다곤 하지만 그래도 한 해동안
아프지 않고 잘 지내 왔다면 감사할 일이지요.
점차 추워지는 날씨에 울 소우님들 늘 건강하세요.
리반님 오늘출석부로 수고하셨습니다.

[리반]

이 글을 쓰신 나그네사랑 선배님도 건강하신 그 모습이시니 반갑습니다~^^
고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스마 일.]

여행은 좋은것이지요 ㅎㅎㅎㅎㅎ

[리반]

ㅎ~ㅎ
감사드립니다^^
편한밤 되세요-~

[동망산]

리반총무님 어제는 인사를 못헸어요
건강하시고 소방을 위헤 감사함니다

[리반]

방문에 환영 드립니다 선배님~
바쁘게 사시는게 좋은 현상~^
감사드립니다^^

[김이슬이]

잘 생겼어요 ~ (^^)

[리반]

한번 당구쳐요~^^
쓰리 쿠션으로~ㅎ

[제이정1]

세월아
가지마라 ㅎ ㅎ
70대 속도계가 더 빨라지네요

[리반]

쟐 계시죠? 선배님!
저도 75살까지 경제활동 하고자 합니다^^ㅎ
편한 주말 되세요~~

[.연어]

쪽지 ^^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