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리는 1차로 조금담아서 먹고
어제 오후에 또 담았어요,
올해는 김치를 나누어 담다보니
매일 김치 하는것 같습니다.
굵고 이쁜 알타리 뽑아왔어요.
비가 자주 와서 흙도 많고
다듬는 시간도 많이 드네요.
맛나보이시나요.?
깔끔하고 슴슴하고 너무 맛나게 되었습니다
흙투성이 뽑아왔어요.
다듬어 놓으니 한인물 납니다.
절여서 깨끗하게 씻어주니 더 이뽀졌네요.
너무 굵어서 다잘라주었어요.
풀국에 건고추 갈아넣고 각종 얌념
황섞어젓.새우젓.까나리젓 넣었어요.
알타리에 부어서 버무렸지요.
고추가루 조금더 추가했어요.
예쁜 호박이 있기에 함께 사진 찍어봤어요.
방금열어보니 국물 잘박하고
시원달달 합니다.
무우가 아주 연하고 맛납니다.
이거 익으면 또 싸들고 병원에 가져다
드려야겠어요.
첫댓글 맛나겠습니다
옆지기님은 완쾌하셨나요
아직입니다.
이번주도
퇴원을 할수 있을지도
미지수랍니다
감사합니다
맛있어보입니다.
김치 잘하시는분 부럽습니다.
저는 김치할려면 겁이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런것 쯤은
주부구단이면
눈감고 할수있답니다.
부지런 하셔요
맛있어 보여요
저도 지난번 담었던
고추김치가 아직
안 익었어요~
익으면 아사삭 씹어
먹을건데 ~
일찍 퇴원하면 좋을건
없지요~
병원에서 퇴원하라하기 전 까지
그냥 계셔요
요즘김치가 아주
안익는답니다.
저희도 오늘 에야
김.냉에 넣었답니다.
부지런보다 혼자하니
힘드네요.
집에오면 매사가
불편하니 병원이 더났다는 결론입니다.
그리고 집에는 할머니만
있지만 병원은 그래도
젊은 간호사도 왔다갔다하고
눈요기도 하라고
더있으라 했답니다.
@김영옥(인천강화) 하하하
울님 멋지십니다
아유 서방님 병원에 계셔서 많이힘드시지요
인생살아가는길이 평탄하지 많은 아니지요
힘내세요 다그렇게 살아가는거 같어요
알타리 아주~ 맛있게 담으셨네요.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
그니깐요.
순간의 실수가
평생을 좌우 한다는말이
맞는것 같습니다.
충임씨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김영옥(인천강화) 힘내세요
편안한밤. 푹좀쉬세요
순무는 다소비하셨나요
@이충임(청주) 예~~~
고운꿈 꾸세요.
어쩜 요리도 맛있어 보이게 김치를 하시는지 그 솜씨 부럽습니다.^^
별말씀을요.
뚝딱 만드는게
김치 랍니다.
맛난 김장하세요.
@김영옥(인천강화) 저는 시를 못쓰잖아요
경분님은 시인 ㅎ
진흙 범벅 알타리
하시느라 고생하셨겠어요^^
고춧가루 색도 곱고
이쁘게 변신한 알타리
시원하고 아삭
맛있겠어요^^
알타리 한입 베어물고
싶은 생각에
침고이네요👍
비가 많이 와서 흙범벅
이지만 깨끗이 다듬고
씻어주니 한인물 나더이다.
아삭아삭 아주 맛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