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DBpS_M6kgI?t=3291
작년에 노무현재단 계좌를 어느 기관인가가 들여다 보았다고 문제제기를 한 상황에 대하여 (54분 50초부터)
유시민 : 근데 이제… 왜
그때 사실 문제제기를 했냐 하면
그 때도 그랬고 그 뒤에도 그랬는데 검찰을 잘 아는 어떤 분이… 법률가에요
그 분이 저한테 좀 이상하다고
검찰이 당신하고 구속되어있는 어떤 기업의 CEO하고 뭐 이런 문제를
가지고 엮으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으니 조심해라
조수진 : 검찰이 구속되어있는 어떤 기업의 CEO하고 유시민을 엮으려고 한다 라는 말을 검찰을 잘 아는 어떤 법률가가..
유시민 : 어떤 법률가가 조심하라고 해서 저는, 아 뭐 내가 쫄리는 게 있으면 내가 긴장을 하겠지만 하나도 쫄리는 게 없는데.
그리고 극우 유튜버들이 신라젠 사건과 관련해서 내가 감옥 갈 거라고 떠들어대고,
그리고 뭐 어느 지검의 신라젠 사건 관련 금융범죄수사팀 인력을 윤석열 총장이 보강을 했다 라는 뉴스가 나올 때마다 언론에 제 이름이
나와서
아 진짜 그런 걸 뭘 할려고 그러나? 그런 불안감이 좀 있었어요. (중략)
오늘 MBC 뉴스데스크 방송 2시간 전 라이브에서 말한 내용입니다.
유시민 이사장은 검찰이 본인을 엮으려고 하는 것을 이미 다 알고 있었네요.
첫댓글 춘장놈 계속 닥치고있을지 한 번 보자ㅋㅋㅋ 장모건으로 닥치고있는데 과연ㅋㅋㅋㅋㅋ
유작가님 ㅜㅜ
검찰이랑 언론이 짜고 치는 거 맞네요
이미 계좌 들여다본다할때부터 알고 계셨을거라 생각했음
미친새끼들
에휴 역겹다 정말
하... 대체 어디까지 썩어있는걸까
어휴 쓰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