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후의 낙원'으로 불리는 세이셸공화국은 영국 BBC방송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천국'으로 선정했으며, 트래블러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해변 1위에 오른 섬나라이다.
11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세이셸은 다양한 해양 생물과 산호를 만날 수 있으며, 15억 년 전 태곳적 원시림과 생물들이 그대로 보존돼 있는 그야말로 지상 낙원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영국 윌리엄 왕자 부부의 신혼여행, 축구 스타 베컴 부부가 결혼 10주년 여행,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대선 전 가족들과 휴양지로 선택한 곳으로 유명하다.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 빛 바다, 따뜻한 햇살과 진귀한 해양 동식물, 드넓게 펼쳐진 해변은 흡사 이곳이 천국이 아닐까 하는 착각에 빠질 정도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세이셸까지의 직항편은 없으며, 싱가포르, 두바이, 도하를 경유해 갈 수 있다.
에어 세이셸이 싱가포르-세이셸 구간을 주 1회 왕북 운항하며, 에미레이트항공은 두바이-세이셸을 주 6회, 카타르항공은 도하-세이셸을 주 4회 운항한다.
어느 도시를 경유해서 가더라도, 10시간 이상 소요를 예상해야 한다.
첫댓글 영상 보는도중에 영어단어를 검색해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왠만하면 다 알수 있는 간단한 단어라면 몰라도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영어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 입장에선 좀 난처한 대화들이네요. 자막이라도 순화해서 쓰던지 하지않고...
환상적입니다 전 지금 컴퓨터가 잘 안움직여서 아주
천천히구경하고 물러납니다.영상도 재미있네요.ㅎㅎ
늘 애독해주셔서 감사해요~
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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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검색해보니 2명이 넉넉잡아 천마넌은 잡아야할
경비네요...자유여행도 호텔들이 별로 없어서..여의치 않고...
아프리카쪽 가고싶지만 비행시간이나
호텔 희소성 때문에 비용이 너무나 쌘편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