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 성남인데도.. 항상 렉시나 테마.. 이런곳을 이용하다가
여자친구랑 추석마지막날밤에 멀리나가기 싫어서 꿈의궁전을 가보았습니다.
우선 찾는것은 별로 어렵지 않았구요.. 제가 성남에 살아서 ㅋ
가니까 아주 친절하게 대해주시더라구요
방에 들어가니까 잘들어갔냐는 문자까지 보내주시고^^ ㅋ 고맙습니다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고 들어가서 피곤한 나머지
푹 자고 일어났습니다... ^^ 아주 푹이요
일어나서 디비디 한편 빌려오고..
주신 컵라면으로 허기를 약간 달랬구요..
성남에선 아주 편안한 밤이었던것 같아요.. 성남에 있는 모텔은 많이 이용해보진 못했지만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이불이 너무 얇아요.. 푹신푹신한 이불에 잠겨서 자고 싶었는데
이불이 너무 얇더라구요.. 에어컨을 켜놓고 잤는데.. 너무 추워서 자다가 일어나서 다시 끄고요
첫댓글 꿈의 궁전 이실장님 이하 직원분들 참 친전하시죠 그래서 꼭 한번 더 가게 되더군요
10일정도 되면 새주문한 새 이불이 도착합니다. ^^ 편하게 이용해주셨다니 감사하구여...컵라면 모자르셨어여? ^^ 그럼 더 달라구 하시지...마일리지는 오시기전에 문자 함 주시면 제가 처리해드리겠습니다. 예약시 문자에 닉이랑 입실 예정시간을 알려주시면 다 처리해드리겠습니다. 날씨추운데 감기조심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