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의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뇨병이 왜 생기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과학자들은 이처럼 원인이 불분명한 질병에 대해 면역체계의 파괴 또는 혼란을 그 원인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는 매우 강력한 신념을 가지고 과학적인 근거를 밝혀내고 있는 분들도 있습니다.
면역체계를 파괴하거나 혼란시키는 주범은 활성산소입니다. 활성산소에 대해서는 이미 이 사이트의 여러 곳에서 설명을 드리고 있으므로 생략하기로 하고 활성산소와 아토피와의 관계에 대해서만 간략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SOD 요법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일본의 니와 유끼에 박사는 활성산소가 혈액 속의 불포화지방산과 결합하여 과산화지질을 형성하고, 이 과산화지질이 피부에 침착하여 피부의 보습력을 앗아간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활성산소를 활동을 억제해서 과산화지질의 형성을 방지하는 것이 아토피 치료의 관건인데, 인체 내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자연적으로 억제하는 SOD 활성이 환경, 공해, 식생활의 변화 등으로 약화됨에 따라 아토피의 정도도 심해지고 환자도 급속하게 늘고 있다는 것이 그 분의 설명입니다.
아토피에 대한 전문가는 전혀 아니지만, 차가버섯이 아토피에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해 오랫동안 지켜본 저로서는 그 분의 이론에 적극적을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SOD 활성에 있어서 차가버섯은 그 어느 식품보다도 높은 위력을 발휘합니다. 차가버섯은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하여 아토피를 악화시키는 요인을 제거함은 물론 면역체계를 복원시켜서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차가버섯의 도움으로 아토피에서 벗어난 분들의 말씀을 모아보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째, 치료기간을 좀 길게 잡으라는 것입니다.
본사의 고객들의 경우 1~2개월 동안은 큰 변화가 없거나, 게중에는 더 심해져서 중도에 포기하신 분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3개월 이상 복용하시는 분들은 4개월째에 접어들어서 피부가 확연하게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토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대략 6개월 정도 복용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둘째, 외용치료를 병행하라는 것입니다.
스테로이드는 아토피의 최대의 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악물고 스테로이드를 먹지도 않고 바르지도 않는 '탈스'요법이 있습니다. 물론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차가버섯을 함께 복용할 때는 조금이라도 피부의 고통을 진정시켜가면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먹는 스테로이드는 절대로 피하더라도 피부에 바르는 연고는 그 양을 최소화하여 일시적이나마 가려움증이나 고통을 진정시키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이 경우 연고는 한 가지 종류를 정해서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나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연고가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것 하나만 사용하도록 하십시오.
물론 피부가 어느 정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는 순간부터 연고를 안 쓰는 것을 전제로 해야 합니다.
셋째, 생활습관도 탈아토피의 목적에 맞게 고쳐나가야 합니다.
이 부분은 꼭 차가버섯을 드시지 않더라도 모두들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토피 치료에는 음식물과 생활습관이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음식은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먹고 가능하면 인스턴트 식품은 적게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고 간혹 산이나 강, 바다에도 놀러가고 하십시요.
달리기만 열심히 해도 아토피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저는 그 분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당뇨든 암이든 아토피도 역시 운동 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가버섯이 아무리 좋아도 열심히 운동하는 것에는 미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열심히 운동하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어쨌든 차가버섯의 도움을 구하더라도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아토피에서 벗어나는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넷째, 가습기를 생활화하십시오.
방 안의 습도가 높아지면 아토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진드기나 세균의 활동이 활발해질까 싶어서 가습기를 쓰지 않는 분도 계십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의 보습력입니다. 아토피는 피부가 스스로의 보습력을 잃어버린 상태입니다. 가습기로 피부의 습기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잠을 잘 때도 가습기를 쓰게 되면 가려움증에서 한결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다섯째, 기름은 절대로 피부에 바르지 말아야 합니다.
피부가 각질화 될 때 매우 가렵습니다. 긁으면 피가 나고 진물이 나고 곪고 복잡해집니다. 밤에 더 심해집니다. 밤에는 인체도 쉬기 때문에 그나마 겨우 만들어서 공급해 주던 호르몬 등의 생산이 중단되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덜 가렵기 위해서, 즉 피부의 보습을 위해서 기름을 바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절대로 기름을 바르지 마십시오.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피부는 신선한 산소 호흡이 꼭 필요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피부의 보습을 위해서도, 가려움증의 완화를 위해서도 훨씬 효율적이고 중요합니다.
여섯째, 일시적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차가버섯을 드신 후에 피부가 더 짓무른다거나, 가려움증이 더 심해진다거나 할 수 있습니다. 이 현상에 대해서 한방에서 말하는 명현현상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제 실력으로는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지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몸 속에 자리잡고 있던 스테로이드와 차가버섯의 기능이 충돌하는 것으로 설명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고비를 넘기고 나면 피부는 안정적으로 정상으로 가는 길에 접어들게 됩니다. 그러나 때때로 그 현상이 도를 지나쳐서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도 합니다. 이 경우는 복용을 잠시 쉬었다가 진정되는 것을 기다려 다시 복용을 시작하십시오.
일곱째, 차가버섯액으로 마사지를 하고 목욕을 해보십시오.
차가버섯으로 추출해낸 버섯액으로 환부를 마사지하십시오. 아토피 피부에 사용하는 약이나 크림이나 보습액은 자극성이 적은 것이 기본이지만, 차가버섯은 약간 자극적입니다. 약간 따갑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고통스러울 정도로 따가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마사지를 하고 나면 피부가 한결 좋아지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이때 환부를 미리 깨끗하게 씻어낸 뒤에 차가버섯으로 마사지를 해야 합니다. 이것은 연고를 사용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연고를 바른 뒤에 시간이 지나 다시 발라야 할 때는 반드시 깨끗하게 씻어낸 뒤에 해야 합니다. 연고를 바른 자리에 계속 덧바르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가버섯액을 추출하고 나면 버섯가루가 남습니다. 이 가루를 약보자기 째로 욕조에 넣고 우려내어 목욕을 해보십시오. 끓여서 달여낸 물을 욕조의 물에 섞어도 좋습니다.
'차가버섯을 먹게 되면 반드시 아토피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기도 하지만 그럴 수도 없고, 그렇게 말씀드려도 쉽게 믿으실 분도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40년 넘게 시달리던 아토피를 차가버섯으로 훌훌 털어낸 분이 분명히 계십니다. 그 분의 따님도 태어나면서부터 아토피로 고생하다가 벌써 몇년째 아토피가 뭔지 모르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한여름에도 긴팔을 입고 다녀야 했던 분이 올 여름에는 짧은 팔 옷을 입게 됐다고 기뻐하시는 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아토피로 고통을 받고 계시는 분들에게 뭔가 마음이 탁 놓일만한 보장을 해드리지 못해서 늘 죄송합니다. 그러나 한 번 믿고 시도해볼 만한 가치는 분명히 있습니다.
차기버섯 이란..?
차가버섯은 바이러스에 의해 자작나무에 착생하여 자작나무의 수액을 먹고 자라는 매우 독특한 천연버섯입니다.
차가버섯은 시베리아를 중심으로 캐나다, 미국 등의 북아메리카에서 유럽의 스칸디나비아반도에 이르기까지 광대하게 펼쳐져 있는 타이가 기후대의 자작 나무 삼림지대에서 자생합니다.
시베리아 지역에서는 대략 16세기를 전후한 시기부터 불치병을 치료하는 민간 비약(秘藥)으로 전해져 내려왔으며, 과학적인 연구가 뒷받침된 현대에 이르러서는 러시아 병원에서 암치료를 위해 공식적으로 처방되는 약초(Herb)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구 소련의 폐쇄정책으로 러시아 내에서만 사용되던 차가버섯이 세계에 알려지게 된 것은 노벨 문학상으로 유명한 작가 알렉산드로 솔제니친(Aleksandr Isayevich Solzhenitsyn )의 소설 '암병동(癌病棟, Rakovy korpus)'에 의해서입니다. 1968년 발표된 '암병동'은 솔제니친 자신이 1950년대 말 카자흐스탄에 강제 추방당해 입원해 있으면서, 말기라고 진단 받았던 암을 성공적으로 치료한 실화를 바탕으로 삼고 있습니다.
차가(Chaga) 버섯의 학명은 Inonotus Obliquus로써 자작나무에서 자라며 Birch Mushroom, Birch Clinker, Polypore, Black Birch Touchwood, Tschagapilz, Clinker Polypore, Charcoal Shelf 등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자작나무와 싸우는 과정에서 생기며, 10년 정도 자작나무 몸속에서 성장한 후 나무의 껍질을 깨고 표면으로 나오고, 표면으로 나온 후 에도 10년에서 15년 정도 더 자랍니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의 몸속에 2m 정도의 긴 뿌리를 내리고 그 뿌리를 이용하여 자작나무의 수액을 섭취하며 성장합니다.
차가버섯은 자작나무 외에도 오리나무, 양물푸레나무, 버드나무, 단풍나무 마가목 등에서 발견되지만 이것은 효능이 없어 사용하지 않습니다.
성장한 버섯의 표면은 매우 거칠고 검으며 많은 균열을 가지고 있고 속 부분은 황색을 띠며 단단하고 옅은 노랑 색의 엽맥이 있습니다. 큰 자작나무에서는 직경이 50cm 에 달하는 버섯도 발견됩니다.
차가버섯은 다른 버섯과는 달리 착생과 성장 과정이 독특합니다. 버섯의 사전적 의미는 “고등식물처럼 광합성을 하여 스스로 양분을 만들지 못하므로 다른 생물체나 유기물에 붙어서 기생생활(寄生生活) 혹은 부생생활(腐生生活)을 하는 균류(菌類) 중에서 눈으로 식별할 수 있는 크기의 자실체(字實體)를 형성하는 무리의 총칭”입니다.
이 중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 기생(寄生)하는 것을 제외하면 모든 점에서 일반적인 버섯과 구별되는 특이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보통 버섯과 같은 진균류는 균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균사는 버섯의 열매, 혹은 씨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차가버섯은 Barren flower(열매를 맺지 못하는 식물) 종류로서 성장한 버섯의 몸에 균사가 없습니다. 따라서 자체적으로 번식하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버섯은 균사와 포자가 다른 생물이나 유기체에 자리를 잡고 착생하지만 차가버섯은 자작나무가 외부에서 침투하는 바이러스와 싸우는 과정에서 태어납니다.
또한 차가버섯은 자실체가 아닌 균핵(菌核)이 전체의 90%를 이루고 있으며, 살아있는 나무에 기생하는 거의 유일한 버섯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버섯은 고사목이나 나무등걸에 기생하면서 나무의 목질(木質, lignin)을 주 양식으로 하지만 차가버섯은 살아있는 자작나무에 기생하면서 목질과 함께 자작나무 수액을 주 양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아토피, 당뇨, 암에도 매우 좋다더군요....ㅜ.ㅜ
참고로 당뇨환자 하이파이브 성도 필독..!!!! 차가버섯 달인물과 누에 갈은 환 30알 정도 1일 3회 복용 하면 당뇨에도 직방입니다...!!!
아직두 안자구 모해??? ㅡㅡ^
울엄마 차가버섯드시공 넘 좋다고 하던뎅... 당뇨에 이것만큼 좋은게 음따나 모라나~~
감사합니다....근데 니가 좀 사와라....2배로 쳐주마....시간이 없다....요즘 월,화,수는 일....목,금,토는 스키로 너무 바쁘다....
ㅋㅋㅋ 안그래도 또 사러갈끈뎅.... 사러가믄 챙겨볼께요~~
어디로 사러가야해요? 연락한번해주면 감사하겠습니다.제폰은 019-248-9334
경동시장 약재 상가 가면 됩니다. 보통 차가버섯은 1kg 에 6만원에 구하시면 제대루 사신겁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선 1kg 에 12~50만원까지 합니다. 일명 눈탱이죠... 누에가루 환 은 한통에 2만5천원 합니다..누에가루는 당뇨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