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 보았다 많이 잔인한가요. 제가 잔인한건 별로 못봐서요.ㅋ
아저씨는 봤는데..
얘기들어보니까 아저씨가 전체관람가 악마를 보았다가 19금이라는데.
어는 정도인지 어떤 장면나오는지 미리 알아놔야 될것같아서요.
첫댓글 잔인하구요강간,살인,변도 나옵니다
진짜 말그대로 악마를 보았습니다..전 어렸을때 무서운거 잘봤는데 나이 들어가니 못보겠더군요....ㄷㄷ
움찔하게 만드는 장면은 많이 나와요. 못 볼 수준은 아닌데 마음이 불편해지는 부분도 꽤 있고...
못 참겠다 싶으시면 살짝 눈 돌리시면 될 정도입니다..... 잔인한 장면이 장시간 나오지는 않아요... 분위기가 좀 기분나쁘지...
전 재밌게봤는데 친절한 금자씨랑 비슷한 수준인거 같네요
제 경우는 초반이 제일 심했고요 여친이랑 볼영화는 좀 아닌거 같아요
그냥 뭐랄까?? 되게 불편해요 특히 여자입장에서는 더더욱이 그렇죠..
사실같은 특수효과에 깜짝 놀라실수도 있습니다,상황이 상황인지라 식겁하실수도
좀... 찝찝합니다.. 밤늦게 여자친구 혼자 어디 내볼낼 수 없는 이유를 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영화죠...
시각적인 것보다도, 마음이 심히 불편해집니다.
올해의 찝찝상을 도가니가 받을걸로 예상된다면 작년에는 악마를보았다가 압도적일 겁니다...
보고나서의 찝찝함은 악마를 보았다,부당거래 ,도가니 중 어느 영화가 가장 심하다고 할 수 있나요?
부당거래는 양반 수준 아닐까요??? ㅋㅋ
찝찝한건 도가니가 가장 찝찝하죠.
사실 그리 잔인한 장면은 적습니다. 근데 보는 내내 많이 불편하긴 할거에요.
그냥 움찔할정도입니다..단 마음이 찝찝합니다
해안선 급인지 궁금합니다..저도 볼까말까 고민중인데 해안선보고 완전 기분이 버려서..
화제가 되었던 만큼 비쥬얼로 잔인한 영화는 아닙니다. 단지, 강렬하죠;
그다지 잔인하지 않습니다
잔인한건 아저씨가 더한듯
정말 여러 남자를 죽였죠... ㅋㅋ
악마를 보았다 정도면 아주 잔인한 영화에 속한다고 봅니다.잔인하기로 유명한 외국영화들도 이렇게 찝찝하게 잔인한 경우는 그리 흔치 않아요.
아저씨는 아저씨가 너무 멋있어서 잔인성이 반감되었죠.
안 보기로 했습니다. 무삭제장면만 봤습니다. 그 편션여자.ㅋㅌ
저... 무삭제는 어디서? ^^;; 제가 악마를 보았다 를 너무 재밌게 봐서 극장판, 감독판 다 봤는데 무삭제판 만 못 봤네요.
무삭제 버젼과 극장판 거의 차이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삭제 버젼에는 펜션에서 최민식이 여자 강간하는 장면이 쬐금 더 길게 나온다는 것 뿐 같은데...
솔직히 외국꺼보다는 약하겠죠 모
본 사람 대부분의 느낌이 비슷하더라구요.. 더럽습니다..ㅎ
외국 고어 영화들에 비해서는 그래도 약하지만, 한국에서 이정도의 영화가 나왔다는 사실 만으로도 놀랍긴 합니다.@.@;;
전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눈 딱감고 함 보세요, 강추합니다.
첫댓글 잔인하구요
강간,살인,변도 나옵니다
진짜 말그대로 악마를 보았습니다..전 어렸을때 무서운거 잘봤는데 나이 들어가니 못보겠더군요....ㄷㄷ
움찔하게 만드는 장면은 많이 나와요. 못 볼 수준은 아닌데 마음이 불편해지는 부분도 꽤 있고...
못 참겠다 싶으시면 살짝 눈 돌리시면 될 정도입니다..... 잔인한 장면이 장시간 나오지는 않아요... 분위기가 좀 기분나쁘지...
전 재밌게봤는데 친절한 금자씨랑 비슷한 수준인거 같네요
제 경우는 초반이 제일 심했고요 여친이랑 볼영화는 좀 아닌거 같아요
그냥 뭐랄까?? 되게 불편해요 특히 여자입장에서는 더더욱이 그렇죠..
사실같은 특수효과에 깜짝 놀라실수도 있습니다,상황이 상황인지라 식겁하실수도
좀... 찝찝합니다.. 밤늦게 여자친구 혼자 어디 내볼낼 수 없는 이유를 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영화죠...
시각적인 것보다도, 마음이 심히 불편해집니다.
올해의 찝찝상을 도가니가 받을걸로 예상된다면 작년에는 악마를보았다가 압도적일 겁니다...
보고나서의 찝찝함은 악마를 보았다,부당거래 ,도가니 중 어느 영화가 가장 심하다고 할 수 있나요?
부당거래는 양반 수준 아닐까요??? ㅋㅋ
찝찝한건 도가니가 가장 찝찝하죠.
사실 그리 잔인한 장면은 적습니다. 근데 보는 내내 많이 불편하긴 할거에요.
그냥 움찔할정도입니다..단 마음이 찝찝합니다
해안선 급인지 궁금합니다..저도 볼까말까 고민중인데 해안선보고 완전 기분이 버려서..
화제가 되었던 만큼 비쥬얼로 잔인한 영화는 아닙니다. 단지, 강렬하죠;
그다지 잔인하지 않습니다
잔인한건 아저씨가 더한듯
정말 여러 남자를 죽였죠... ㅋㅋ
악마를 보았다 정도면 아주 잔인한 영화에 속한다고 봅니다.
잔인하기로 유명한 외국영화들도 이렇게 찝찝하게 잔인한 경우는 그리 흔치 않아요.
아저씨는 아저씨가 너무 멋있어서 잔인성이 반감되었죠.
안 보기로 했습니다. 무삭제장면만 봤습니다. 그 편션여자.ㅋㅌ
저... 무삭제는 어디서? ^^;; 제가 악마를 보았다 를 너무 재밌게 봐서 극장판, 감독판 다 봤는데 무삭제판 만 못 봤네요.
무삭제 버젼과 극장판 거의 차이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삭제 버젼에는 펜션에서 최민식이 여자 강간하는 장면이 쬐금 더 길게 나온다는 것 뿐 같은데...
솔직히 외국꺼보다는 약하겠죠 모
본 사람 대부분의 느낌이 비슷하더라구요.. 더럽습니다..ㅎ
외국 고어 영화들에 비해서는 그래도 약하지만, 한국에서 이정도의 영화가 나왔다는 사실 만으로도 놀랍긴 합니다.@.@;;
전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눈 딱감고 함 보세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