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말과 조회수가 확 올라서 놀라고 진짜 기뻤어요~>_<
꼿말 달아주신분들과 읽어주신 분들 넘넘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전국 서열0위인 그녀 왕따분장하고 한국오다?!←''많이 사랑해주세요!>_<
그럼 소설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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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서열0위인 그녀 왕따분장하고 한국오다?!←【10】
여전히 아침마다 왕따분장을 하는나-_-
아직 익숙지는 않다.
언제나봐도 놀라울 뿐~-ㅁ-;
애들도 부시시한 모습으로 일어나 화장실로 들어가 씻고 교복으로 갈아입는다.
나랑은 정말 반대인 그녀들의 교복-_-
허리선이 들어나도록 타리트하면서도 깔끔하게 줄여진 교복이 어찌나
부럽고 이뻐보이는지ㅠ_ㅠ
나도 한때는 저래 다녔는데.....
한참을 신세 타령을 하고 있을 즈음 드폰이가 울린다.
-달칵
'누구야?'-비연
'-_-말하는 꼬락서니하곤!!'
'-_-^^^왜 전화했어?'-비연
'아빠가 딸한테 전화도 못해?!'-비연父
'-_-어.'-비연
'-_-^^-비연父
'빨리 용건이나 말해 학교 가야되'-비연
'큼..그래..왕따 생활은 잘하고 있니?'-비연父
'어-_-아빠 말대로 패면 고지곳데로 맞.아.주.고.있.어.그래서 이미 몸에 멈투성인걸?~'-비연
'-_-그러게 말좀 잘 듣지 그랬는냐~'-비연父
'내가 안들은건 또 머있어!!그것들이 시비를 걸어서 할 수 없었다고!!근데 나이생활 언제 까지 해야되는 거야?!!!!!!'-비연
'-_-1년'-비연父
'아악!!이짓을 1년동안 하라고?!!!!!!!!'-비연
'-_-^딸아 귀가 무척이나 따갑구나?!1년 안채우면 알지?너의 소중한.......'-비연父
'알아!!!안다고!!-ㅁ-진짜 평생 저주 할꺼야!!!!!!!!'-비연
하고는 뚝하고 신경질 적으로 전화를 끈어버린다-_-
'ㅇ_ㅇ비연아 왜그래?'-윤아
'-_-^씹 나 이짓 1년동안 해야된다.'-비연
'머?머!!!!!!!!?ㅇㅁㅇ!!'-소라&희연&윤아
'ㅠ_ㅠ머야 아저씨너무해!!할 필 우리가 설득을 하기도 전에 전화가 올건 또 머야!!'-윤아
'휴..내가 이짓을 1년동안 한다고?-_-^^^^^^씹 내가 미치지 않고서야 1년을 어떻게 꽈꽉 채우겠어.'-비연
'그치만 그러다가 바이크와 골드카드 뺐기면?'-소라
'-_-^누가 뺏도록 나둔데?누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고!!내가 장담하지만 나 이짓 한달도 못간다!!근데 1년을 어떻게 견뎌?안그래?'-비연
'-_-역시 넌 천비연이야.'-소라
'-_-먼 소리야?'-비연
'너 깡쎄다고~~'-소라
'어-ㅁ-'-비연
그시각 미국에 있는 비연父는.?
"여보 정말 1년동안 왕따생활하게 나둘거예요?'-비연母
"쿡..비연이가 1년동안 버틸수 있을 것 같소?내 장담하지만 비연이는 한달도 못되 왕따생활 때려 치고 말거요."-비연父
"근데 왜 그런 제안을 한거예요?'-비연母
"어떻게 나올까 반응이 궁금해서 한거지만 아주 다혈질이더군-_-"-비연父
"^-^;;;;여보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비연母
"쿡..조금만 기다리면 아마 곳 소식이 올꺼요.왕따생활을 때려쳤다는-_-"-비연父
"그럼 정말 바이크와 카드를 압수할건가요?"-비연母
"바이크는 뺏갰지만 카드는 그냥 나둘꺼요.안그래도 비연이 바이크만 보면 조마조마 했는데 이번참에 확실 뺐아서 없애 버려야지..."-비연父
"그치만 비연이가 가만히 잊지는 않을꺼예요."-비연母
"당신은 누구 편이요?비연이?아님 나?"-비연父
"그야...누구편도 될수 없죠~그런걸 질문이 될 수도 없어요 여보.당신은 가끔가다 엉뚱한 소리를 한다니깐."-비연母
"쿡..그래도 조금은 내 편으로 더 들어줘야 하오~"-비연父
"네~그치만 비연이도 만만치 않다구요.누구 딸인데."-비연母
"쿡.."-비연父
미국에서의 장난아닌 장난을 하고있을 때쯤 비연이는 반에 들어와 엎드려있었다.
당현히 시비를 거는 애들을 전부 소라와 희연이와 윤아가 막아줘서 편하게 잘 수있었다.
그렇게 자고일어나니 내 옆에 엎드려 자고 있는 류해원놈.
어째 얘는 볼때마다 잠만자냐-_-
내가 일어났을때는 한창 수업중이였다.
뒤를 돌아보니 소라와 윤아는 물론이요 모범적인 희연이 마저 꿈나라로 간지 오래고...
난 수업도 듣기싫고해서 그냥 창밖만 바라보았다.
축구를 하는 남자애들도 보이고 피구를 하는애도 보이고 담배를 피는 애들도 보인다-_-
선생앞에서 담배를 펴도 아무말도 못하고 쩔쩔매는 선생들이 한심해 보일 뿐이다.
머..내가 이 왕따 생활에 풀려나면 나도 피겠지만...
그때 아무상관 안한다면야 나야 편하고 좋지...
그렇게 지루한 시간은 가고 점심시간.
이 놈은 신기하게도 점심시간만 되면 알아서 일어난다-_-
난 4대천녀인 소라와 희연이 윤아와 함께 급식실로 향했다.
밥을 받고 밥을 먹고 있는데 밥위로 떠러지는 벌레들.
이번에는 벌레냐-_-
정말 가지가지 한다.
진짜 유치해서 못바주겠네.....
벌레는 모두 살아서 스멀스멀 기어다니고 있었고 당현히 밥맛이 떨어져 수저를 놓았다.
'쿡..이번엔 쓰레기가 아닌니깐 먹어~ㅋㅋ'-세윤
조.세.윤
-_-^^^^^^니가 정녕 살고 싶지가 않은가 보구나.
난 애써 화를 꾹꾹참고 있었다.
그때 밥먹다 말고 일어나는 소라와 희연 윤아.
'지금 이걸 비연이더러 먹으라고?'-윤아
역시 화나면 성격이 변한다-_-;
'쿡..왜 니가 대신 먹어줄래?'-세윤
'니가 먼저 먹어봐.그럼 나도 먹을 테니깐.먼저 본보기를 보여야 될것 아냐?'-윤아
'내가 이런걸 왜먹니?!!!'-세윤
'그럼 비연이는 왜 먹어야되는데?'-윤아
'그야 우리 장난감이니깐...하라는데로 다해야지'-세윤
'그럼 너도 우리 장난감이니깐 우리가 하라는거 다해.니가 이거 다 쳐먹어봐.'-윤아
'머?머야?!!!!내가 왜 너희 장난감이니?!너 내가 누군줄 알고 이렇게 까부는거야?!!!'-세윤
'니가 누군지 궁금하지도 않고..어이~잘나신 장난감 빨리 먹어보라니깐?'-윤아
'.....싫은데?'-세윤
'그럼 비연이한테도 먹으라고 강요하지마 너 그럴 자격 없어.쓰.레.기.야'-윤아
'머야?!!!!이 씨발년이 한번 맞아주니깐 내가 만만하게 보여?!!!!!!!!'-세윤
'어 만만하게 보여 존나 만만해서 너랑 말하는 것도 짜증나.'-윤아
윤아말이 끈나고 바로 손이 올라가는 조.세.윤
하지만 조세윤의 손목을 아주 손쉽게 잡아버리는 윤아.
'이..이거 안놔?!!!!!!!'-세윤
'나한테 먼저 손지검을 할려던게 누군데?난 말야 나한테 덤비는 년 놈들은 사양않고 받아준다구 그러니깐 이렇게 널 쉽게 놔주면 재미가 없잔아?'-윤아
윤아는 말이 끈나고 바로 조세윤의 손목을 비틀기 시작한다.
곧 조세윤 입에서는 아픔을 토하는 신음소리가 나고 눈에서는 눈물도 살짝 보인다.
'아악!!!!!!!'-세윤
이로인해 급식실은 그야 말로 살벌해졌고 가느다란 윤아의 팔목에서 저런 힘이 나오는걸
본 애들은 기겁을 하며 놀라했고 몇몇은 급식실 밖으로 나간지 오래였다.
윤아는 조세윤의 손목을 놔주었고 조세윤은 그럼 윤아를 째려보기 바빳다.
'눈깔 깔아 사시미로 확 뽑아서 당구쳐버리기 전에..그리고 빨리 내눈앞에서 꺼져!'-윤아
역시 화나면 윤아는 너무 살벌해져-_-
세윤은 조금은 미세하게 떨고 있었고 그런세윤을 그의 쫄다구 역할을 하는 지 친구들이 대리고
급식실을 나간다.
그년들이 급식실을 나가고 한동안 싸해지더니 윤아의 한마디에 다시 술렁술렁 거렸다.
'얘들아 미안>_<밥맛떨어졌을지도 모르지만 어여들 밥먹어~~글고 이사건은 입밖에 꺼내서 좋을건 없을꺼야!!!^-^+'-윤아
협박아닌 협박을 급식실에 있는 애들한테 하는 김윤아양-_-
아무튼 저것도 보면 이중인격을 다소 가지고 있는 듯하다.
금새 아무렇지 않듯 돌아오는 걸 보면 충분히 이중인격으로 보인다.-_-;
어쨋든 오늘도 급식밥은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교실로 올라오게되었다.
5교시가 시작하고 류해원하고 이가을,구슬이라고 했나 어쨋든 그애하고 또 이름모를 1명하고
는 자리에 없었고 그뒤로 학교에서는 볼 수 없었다.
학교가 파하고 내 드폰이가 열라게 울려된다.
-달칵
본체난 액정에 뜨는 발신자를 안보기 때문에
항상첫말은
'누구야?!'-비연
다-_-;;
'black red님..저 전국 서열 20위 박철이라고 합니다!!!'-박철
'그래..용건이머야?'-비연
'이번주 토요일 서열모임이 있습니다.그때 나와 주십사하고...'-박철
'.......안나간다는건 알텐데...'-비연
'그게 전국 서열 4위부터 8까지 바꼈습니다!그래서.....'-박철
'바껴?알았다.장소가 어디지?'-비연
'silver라는 큰 호프집입니다.'-박철
'알았다.'-비연
'그럼 토요일 뵙겠습니다!!!!!'-박철
-뚝
'무슨일이야?말하는것 보니 서열 애들 같은데,,'-희연
'어..전국 서열 4위부터8위까지가 바꼈단다.그래서 이번주 토요일에 서열 모임에 참석하기로 했다.'-비연
'그래?근데 그렇게 한꺼번에 바뀌다니..누군지 궁금한걸..'-희연
그렇게 시간은 흘러~~
토요일..서열모임.
오늘은 류해원,이가을,정구슬,이윤호(출석부보고 알았다-_-;;),조세윤이 전부 무단 결석-_-
그래도 조세윤이 없어 덕분에 편하게 지냈다.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중편 ]
→전국 서열0위인 그녀 왕따분장하고 한국오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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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 재미 있어요>ㅇ<
점점흥미진진해지네염...
ㅋㅋ 디게 잼있당~^^ 점점 잼있어 져영^^
잼있어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