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필요에 의해서 입시설명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경기 남동부에 있는 대학들을 정리하면......
<단국대학교 -죽전>
단국대 죽전은 완전히 절망 절망 절망.............
작년 경기도 소재 고등학교 대상으로 하는 ...........
경기도 지역소재 출신 고등학교 전형에서 완전히 실패 ....대실패
올해는 아예 전년도 전형을 없에 버렸습니다.
전년도 결과는 4,5등급 학생들이 지원하여 합격
너무나 쉽게 합격을 장담하는 것을 보고 놀랬을 정도.....
<경원대학교>
경원대는 최근에 입시 결과가 고무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으나
대학의 상승에는 한계를 절감하고 있다고 함.
결정적으로 인적성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대학
수리가 약한 학생들의 경우
1년정도 준비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장담하는.....
학풍이 정립되어 있지 않은 ....
부동산으로 부자가 된 사람들의 모습?????
<경기대>
경기대는 현상 유지라고 할 수 있는데
거의 식물인간 수준........
변화의 모습을 볼 수 없는 상태....
경원대와 같이 인적성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인적성으로 많은 수험생으로부터 전형료 수입이 대단함.....
허약한 재단이 발목을 잡고 있어서....
대학을 다른 대학에 매각한다는 것이 이해가 불가함........
<아주대학교>
아주대 역시 전년도 입시 전형이 실패하여
올 해는 전형에 대대적 수술을 하고 있으며....
경기도 인재 전형에서
경기도 소재 고등학교에는 한 학교당 8명 추천을 할 수 있는데
오히려 추천인원 감축을 일선교사들이 요구하고 있음....
<용인대학교, 강남대학교>
위의 대학과는 달리 많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대학들....
물론 한계를 절감하고 있으나
역사에 비해서는 선전하고 있고,
나름데로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는 대학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비판을 하여도 겸허히 받아드릴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하시길...........
상기의 대학들을 비판할 생각은 전혀 없으며.
나름 객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비판 안함 수고하셨음
단죽대 ㅅ1발 수준이하 수시충이 너무 많다 ㅡㅡ 빨리 떠야겠어 ㅋㅋㅋㅋ
잡대 패스티벌이군
잡대만 다녀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