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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뱀띠동우회 자매들 모습
청담골 추천 0 조회 142 24.10.10 09:1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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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0 10:45

    첫댓글 저희도 딸만5형제이다보니.
    여러가지 잡음도 많답니다.
    그러다가 어려운일이 생기면 뭉치지는게 형제인가봅니다.

  • 작성자 24.10.10 11:14

    용여자님 반갑습니다.
    자매들 서로 의견 충돌
    생겨도
    금방 화해모드로
    유년시절을 돌아보면
    그립기만합니다.
    이제 서로 건강을 걱정해줄
    나이가 되었으니
    세월 참 빠릅니다.
    남은 세월 좀더 사랑하며
    살아야겠다 생각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매님들과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 24.10.10 15:07

    저희는 딸 넷
    막내가 강하구 변덕이 심해서
    가끔 의견 충돌
    특히 정치 얘기 만 나오면 다툼이 일지요

  • 작성자 24.10.10 19:20

    수인 친구님 반가워요.
    저희도 막내가 언니들 한테
    잘하면서 고집이 세요.
    막내라서 그러려니 하긴해요.
    언니들 나이들어가니
    요즘은 걱정된다네요.
    이제 현실로 다가오는 기분
    지금 마음 비우지 않는다면
    후회하겠지요.
    수인친구도 딸부잣집이네요.ㅎ
    언제 얼굴함 봐요.

  • 24.10.10 19:34

    아무래도 세대차이
    남자형제 간에도
    티격태격 해요. ㅎ

  • 작성자 24.10.10 19:47

    세대차이를 느끼긴해요.
    내가 중간에 끼어
    중재역활은 하지만
    서로 고집세긴 똑 같아요..ㅎ
    그래도 자매니까
    티격 태격하면서도
    다시 단합
    세월을 그렇게 보내겠지요.ㅎ
    내일 걷기서 반갑게 만나요.

  • 24.10.11 09:54

    청담골님~
    다복한 형제분들 부럽습니다.
    이것 저것 먹거리도 택배로
    매운고추도 텃밭에가서
    따다 줄 때 우애 깊은 생각을 해봅니다.
    언니들에게 택배도 받고 인정이
    오고 가고 마음이 따뜻함을 느낌니다.
    저는 고향친구들과 휴양림 쪽으로
    콧바람 쏘이로 1박 2일10시 갑니다.

  • 작성자 24.10.11 10:01

    선배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자매들과 걷기합니다
    일주일 한번
    친목을 도모하며 건강도 지키고 일석이조.ㅎ
    선배님도 고향친구분들과
    즐거운시간
    잘 다녀오세요.

  • 24.10.13 08:56

    예쁘고 아름답게
    거기에다 건강부자까지
    즐겁게 누리고 사시길요♡

  • 작성자 24.10.13 09:00

    신디 운영자님 반가워요.
    사는게 다 그래요
    자매도 티격 .태격
    내가 셋째가 되길
    잘했어요.ㅎ
    외로워 말자
    다투는 상대도
    나를 지켜주는 자매라는 사실을.ㅎ
    주일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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