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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소리 카페
 
 
 
카페 게시글
이것을 아는가 ! 이것을 아는가 ! 작정헌금 !!
그리운소리 추천 2 조회 1,193 12.06.03 01:5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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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6.04 12:56

    정말 기가 막히군요. 상담이 들어온 것을 보니까 어떤 사람은 강요에 못이겨 수천만원에서 -수십억- 100억을 작정했다는 사람도 있고 --- 작정헌금을 강요받을때 최하가 500만원에서부터 시작하여 작정하라했다더군요. 모든 교회들은 사업체들이고- 목사들은 사장이 돼 있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을 아는가 작정헌금 ! 이란 글이 나가면서 많은 상담이 들어오는데 정말 놀릴 일들이 너무 많군요. 작정헌금도 별아별 명목의 작정헌금이 다 있고- 구약은 율법이기 때문에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던 사람들이 작정헌금에 왜 그리 구약을 많이 인용해 먹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작정헌금으로

  • 작성자 12.06.03 22:37

    올가미를 씌여놓고 성도들을 번민과 고통속으로 몰아넣고 있었습니다. 성도들은 한번 작정한 것이라 반드시 내야 한다는 그런 사상을 가지고 있었고요. 물론 하나님을 향해 입을 열었으니 하나님을 가지고 놀 수는 없는 것이고 - 하나님을 우롱하는 행위는 말아야 하기 때문에 - 작정헌금으로 인하여 죽고 싶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아무리 강요를 해도 하지 않으면 되는데 직분이 장로/ 권사/ 집사/ 구역장 등 교회 직책을 갖다보니 누구는 하는데 자기는 못한다할 수 없고 - 목사 눈치 보이고-- 안하면 죄인같고- 하자니 적게 할 수 없고 - 하고 보면 낼 힘이 없고 -- 그런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참으로 안타까

  • 작성자 12.06.03 22:37

    운 현실입니다. 남편에게 말하자니 이혼하자 할 것 같고- 위의 글처럼 남편에게 말하고 남편이 안돼 하면 되겠지만- 그 말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예 교회도 못가게 할 것 같다면서 번민에 쌓여 있는 여신도들도 많았습니다. 성도들도 물질축복에 대한 애착과 꿈을 버리고 - 어려워도- 가난하게 사는 한이 있어도 내 영혼은 구원받아야 된다는 사상만 가지고 있으면 그런 함정에 빠져 들지 않을텐데- 너무 물질축복을 추구하다 보니 그것을 이용한 이리떼들이 판을 치고 있는 것입니다.

  • 12.06.04 09:16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6.04 20:36

    십일조하면60배 100배 축복 빌어주고 헌금하면 모두다 축복 기도 해주니 이름 호명하여 그들만 받을 축복 돈 없어서 내지 못하는 성도들고개가 땅을 파고 들어갑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부흥회때 사탄의 강권도 있는가요? 제어를 못하도록

  • 작성자 12.06.06 02:18

    어떤 사람이 상담을 해 왔는데 아주 놀라운 소리를 들었어요. 담임 목사가 부흥사나 강사를 초청할때 헌금 제일 잘 뜯어 내는 부흥사나 강사를 모셔와 돈만 바치면 금방이라도 큰 축복이 임할것 처럼 설교로 구워 삶아놓고 모든 교인들에게 최면술을 사용한답니다. 그러면 성도들은 자기도 모르게 성령의 감동이 오는 줄 알고 작정헌금 액수를 기록하려고 하면 O 을 몇개씩 더 기록하게 된답니다. 그래서 보면 100만원 하려는 것이 천만원-1억-10억-100억이 된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약속을 하게 해 놓고 그 올무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도록 얽어매 버린답니다. 그러니가 부흥사들과 강사들이 최면을 건다는 것입니다. 요즈음은 마

  • 작성자 12.06.06 02:19

    인드콘트롤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발달이 돼 있고- 강도들까지 길 가던 사람들에게 최면을 걸어 돈을 빼앗아 갈 정도로 최면술이 보편화돼 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참으로 사람을 조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타난 자칭 주의 종들이란 사람들을 참으로 조심해야할 때가 왔습니다. 최면술 같은 학원에 가면 목사들-신학생들이 최면술과 기와 요가를 배우느라고 꽉차 있다는 소식도 들었습니다. 주의 종들이란 사람들이 성도 사기치는 방법론을 배우고 있는 것입니다. 양심을 지킨 참신한 목자들이 이런 사람들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 12.06.21 23:52

    저도 전적으로 전도사님의 글에 동의합니다. 저희교회도 개척후 십일조와 감사헌금 봉투만 비치할 것입니다. 구원의 은혜가 넘치면 기쁨과 자원하는 맘으로 헌금을 하는 교회로 세워갈 것입니다.-그렇게 해야 한다고 성령님께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이죠^^ 읽고 스크렙 해갑니다.

  • 작성자 12.06.22 18:47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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