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골절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뼈가 썩어들어가는 대퇴골두 무혈성괴사는 거의 매일 술을 마시거나 스테로이드연고를 오랫동안 사용하는 경우 발병한다.
현대의학은 이러한 고관절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인공관절을 만들어 수술을 통해 환자의 몸에 넣는 것이다.
이덕우목사의 의학 관절염(류마티스)
류마티스 관절염은 인체 면역계가 이상을 일으켜 환자 자신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관절 주위를 둘러싼 '활막'이라는 조직의 염증 때문에 생기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어린아이에게도 있으나 대부분 40-50대에 여성에게 많이 발병하고 있다. 현대의학에서는 자가면역 반응으로 생기는 질환으로 만성병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확실한 치료법이 없는 것이 현대의학의 현실이다.
관절염의 초기증상은 통풍으로 시작되며 처음에는 무릎에서 "뿌드득" 하는 소리가 나고 계단을 오르내릴 때도 "우뚝 우뚝"하는 소리가 나고, 먼저 손가락과 발가락이 붓고 염증이 생기며 열이 나면서 관절이 변형된다. 또한 손과 발 관절에 통증과 함께 굳어지고 몸을 움직이면 더 심한 통증이 있다.
초기에는 팔과 다리에만 오지만 심하면 온몸 전체 관절의 마디마다 통증과 변형이 생기게 되고 뼈와 뼈가 붙게 된다. 또한 식욕이 저하되고 힘이 없어지며 우울증까지 생겨 일상생활을 할 수 없게 된다.
특히 관절염 환자의 경우 장마철이 되면 습도가 높아지고 기압이 낮아지면 관절의 압력은 올라가 통증이 심해지는데 공기 중 습도가 높으면 체내의 수분이 증발하지 못해 관절 부종과 함께 관절 주변 신경세포들이 자극을 받아 통증이 증가하게 된다.
이러한 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은 가동된 식품들의 다량 습취와 술과 등푸른 생선의 고단백질 식사 특히 익히거나 삶아서 먹는 채소 속의 수산이 과잉 축척되어 관절의 근육에 쌓여 바늘 모양의 결절(수산석회 덩어리)되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환경오염으로 인해 발생한 다이옥신이나 내분비계 장애물질로 알려진 폴리염화비페닐(PCBs)이 변압기, 절삭유, 절연유에 등의 사용과정에서 인체에 축척되면 관절염을 일으키게 된다.
혈액 속에 들어 있는 요산의 독소가 관절의 근육조직에 정체되면 붓고 열이 나고 통증이 생긴다.
또한 흡연은 심각한 류마티스성 관절염 발병의 약 33% 이상 원인이다. 흡연을 하지 않으면 관절염의 증상의 1/3정도를 낫게 할 수 있다..
흡연이 폐암을 일으키는 원인의 90%를 차지하는 영향 보다는 낮지만 역시 흡연은 류마티스 관절염에 미치는 영향은 관상동맥질환에 미치는 영향과 비슷하다.
이러한 류마티스 관절염의 초기 증상이 통풍으로 초기에는 만성피로감으로 시작하여 허리통증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디스크로 의심하기도 한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엉덩이 되퇴골에 괴사가 일어나서 걷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고관절 무혈성 괴사는 과다한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의 반복적인 생활로 인한 면역저하 때문에 생긴다. 즉 고관절과 뼈에 혈액이 통하지 않아 뼈와 관절이 썩어 들어가 조직이 괴사되는 것으로 몸에 산소부족, 염분부족, 비타민부족, 미네랄부족으로 인해서 주로 남성의 30-40대에서 부터 나타난다.
병원에서는 대부분 인공 고관절로 수술을 하고 있는데 우리 몸에 있는 관절을 다 수술로 해결할 수는 없다. 근본적인 원인인 관절 괴사를 막아야 한다.
관절염이 있는 환자들은 혈액이 탁하기 때문에 나중에는 심장병,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발병률도 높아지게 된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방법으로 먼저 점심과 저녁식사로 1일 2식을 하고 아침 1식을 단식하면서 생과일 생채소 현미식을 해야 하며 특히 칼슘의 흡수를 돕는 마늘과 양파 같은 황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과 섬유질이 많은 것을 먹어야 한다.
다음으로 생수를 1일 2리터이상 마셔야 한다.(시판하는 생수는 안 됨, 플라스틱 병 때문) 그리고 매일 생채소, 즉 무우, 당근, 배추, 미나리, 시금치 양파 등의 5가지 이상을 갈아 300-400그램씩 하루 2잔을 먹는 것이 좋다.
생채소는 몸에 쌓인 수산을 녹여 버리기 때문에 좋고(유기농채소) 삶은 채소는 우리 몸에서 죽은 무기수산이 되어 체내에서 수산석회의 결절을 만들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모관운동과 풍욕과 1분 냉온욕을 해야 하며 겨자찜질이나 토란을 갈아 밀가루와 섞어 고약을 만들어 환부에 6미리정도 두께로 붙이고 붙인 토란고약이 마르는 시간까지 한다.(토란, 생강요법 참고)
이때 환부에 염증을 대비하여 식물성 기름(올리브유)을 바르고 붙이면 좋다. 이 토란 고약은 다른 통증
에도 효과가 있다.
첫댓글 다리가 안 좋다고 지팡이로 한쪽만 지탱을 하시면, 오히려 골반이 틀어지겠죠. 등산시에도 양쪽으로 등산스틱을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