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중에 포트가 3개 있는 것을 이용해서 위와 같이 영상, 음성(좌, 우) 부분에 연결해 준다.
그리고 캡쳐보드의 연결 부분과 잘 맞춰서 연결해준다.
내가 산 캡쳐보드는 빨간색이 음성(우), 흰색이 음성(좌), 노란색이 영상이므로 셋탑박스에서 연결한 것과 대응해서 연결해줬다.
참고로 영상 컴포넌트를 이용하는 경우 S-Video 케이블은 필요 없다.
마지막으로 캡쳐보드의 USB 단자를 USB 선으로 연결해서 컴퓨터에 꽂았다.
동봉된 사용설명서를 참고해서 드라이버 시디를 넣고 드라이버를 설치했다.
그리고 번들 캡쳐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봤다.
물론 나는 현명하기 때문에 바로 삭제했다.
화면이 쬐그맣게 나오는데 캡쳐기능을 제외하고는 시청용으로는 전혀 쓸 수가 없었다.
** 다음 팟 플레이어 **
팟 플레이어를 깔고 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보면 위와 같은 메뉴가 나타난다.
메뉴 -> 열기 -> 아날로그 TV 부분을 누르면 시청이 가능하다.
물론 바로 되면 운수대통한 것이고, 통상 약간의 설정을 요구한다.
다시 마우스 우클릭했을 때 처음 뜨는 메뉴에서 환경 설정(F5)에 들어간다.
그리고 왼쪽 트리 리스트에서 장치 -> 아날로그 TV(WDM)으로 들어가서 위의 화면과 같이 설정을 해준다.
초기값에서 바꿔줘야 하는 것은 비디오 캡쳐 장치에서 '입력' 부분을 Composite로,
오디오 캡쳐 장치에서 '장치' 부분을 '디지털 오디오 인터페이스(USB Audio Interface)'로 바꿔주면 된다.
이제 확인을 누르고 Ctrl + W를 누르면 TV 시청이 가능하다.
매번 플레이어를 실행할 때마다 Ctrl + W를 누르는 게 귀찮다면
초기값에서 바꿔줘야 하는 것은 비디오 캡쳐 장치에서 '입력' 부분을 Composite로,
오디오 캡쳐 장치에서 '장치' 부분을 '디지털 오디오 인터페이스(USB Audio Interface)'로 바꿔주면 된다.
이제 확인을 누르고 Ctrl + W를 누르면 TV 시청이 가능하다.
매번 플레이어를 실행할 때마다 Ctrl + W를 누르는 게 귀찮다면
저렇게 바로가기 하나를 만들어서 '대상(T)' 부분 마지막에 "/atv"라는 파라미터를 입력하면 된다.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의 노트북이 16:9 와이드 스크린이고, 셋탑박스에서 송출하는 영상도 같은 비율일 텐데,
플레이어에서 영상은 4:3으로 나온다.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의 노트북이 16:9 와이드 스크린이고, 셋탑박스에서 송출하는 영상도 같은 비율일 텐데,
플레이어에서 영상은 4:3으로 나온다.
보는 것처럼 세로로 늘어져서 나온다.
이것은 영상캡쳐보드에서 변환하는 영상의 해상도가 4:3 비율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Ctrl + Enter를 눌러서 보면 16:9로 늘여서 볼 수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해상도가 좀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