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과거와 현재는 미래를 위해서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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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다.]라는 말이 있죠.
일본극우들이 선동하고 그에 부화뇌동하는 일본인들도 많다하여
모든 일본인들을 '적'으로 보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본인들 중에도 일본극우들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고
평화롭게 모든 나라들이 상부상조하며 서로 잘 살아나가기를 원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당연히 일본인들도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겠죠.
제가 만나본 일본인들도 이런사람은 이렇고 저런사람은 저러덯군요.
원칙적으로 [홍익인간의 정신] 즉 사해동포주의에 입각하여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나 공연히 차별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독도망언, 역사왜곡 등 불의한 짓들에 대한 정당한 비판은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본을 위해서도 일본극우들은 그러한 짓을 하면 안되는 거겠죠.
그런 짓은 일본을 비열한 나라로 만드는 짓이니까요.
일본은 그들 자신을 위해서라도 독도망언, 역사왜곡 등 불의한 짓들을 하지말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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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동영상에 자세히 나오지만 미리 언급하자면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에 '독도(일본명 다케시마)가 일본 영토인 10가지 이유'라는 것이 나와 있는데
이를 간단히 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일본은 예로부터 독도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2. 일본인들이 가끔 물고기 잡으러 독도에 가곤 했다.
3. 일본이 1905년도에 독도를 일본영토로 편입했다. (지네들 맘대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대며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위 화면이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를 보는 것인데
'독도가 일본 영토인 10가지 이유'의 1번, 2번 이유라는 것입니다.
1. 일본은 옛날부터 다케시마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독도의 존재를 알고있었다'는 궁색한 소리로 시작을 하네요^^;
2.
한국이 옛날부터 다케시마를 인식하고 있었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더 엄청나게 궁색한 소리를 하고 있네요^^;
날씨가 맑은 날에는 울릉도에서 독도가 육안(맨눈)으로도 보이는데 말이죠.
울릉도에서 독도를 바라본 사진입니다.
울릉도에서 멀리 독도가 보입니다.
이렇게 눈으로도 보이는 독도의 존재를 한국이 몰랐다고 우기는 것만 봐도
일본의 독도에 대한 주장이 얼마나 궁색하고 엉터리인지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고려사]에 나오는 기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문)
于山武陵 本二島 相距不遠 風日淸明 則可望見
(해석)
울릉도와 독도는 서로 다른 2개의 섬인데 거리가 아주 멀지는 않아서
날씨가 맑은 날에는 눈으로 볼 수 있다.
수능강사가 말합니다.
" 독도가 한국의 영토라는 기록은 삼국사기의 512년도 기록부터 1900년도 대한제국 기록까지
약 1400년 동안 너무나 많은 기록이 있어서 여러분들이 전부 정리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너무 많아서."
1900년도에 대한제국 정부가 독도가 한국영토임을 알리는 칙령을 '굳이' 포고한 것은
아마도 일제가 독도를 일본영토로 편입하려 한다는 첩보를 입수해서일 것으로 봅니다.
그러한 짓을 미리 차단해 보려 한 것이겠죠.
그런 이유가 아니면 한국영토임이 너무나 당연한 독도에 대해서
굳이 한국의 영토라는 사실을 알리는 칙령을 발표할 이유가 없었겠죠.
예를들어 만약 지금의 한국정부가 '제주도는 한국의 영토다'하는 국가공식포고문을 발표한다면
이는 뭔가 '특수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얘기가 되겠죠.
별일이 없는 이상 한국정부가 그러한 소리를 할 이유가 없는 거죠.
역시나 일제는 1905년도에 '독도를 일본영토에 편입한다.'고 선포하죠.
명분, 정당성과는 상관없이 그냥 지네들 맘대로 그리한 것이죠.
사실 '편입'이라는 말 자체가 원래 독도가 그들의 영토가 아니었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말이죠.
그들의 영토였었다면 '편입'이라는 말을 쓰지 않았겠죠.
1905년도의 그러한 일제의 선포는
역사상 일본정부가 독도를 자기영토라 기록한 최초의 일입니다.
그 이전에는 그러한 적이 한번도 없었죠.
그래서 일본은 1905년도 이전의 그러한 기록은 전혀 제시를 못하고 있죠.
조선시대인 1530년(중종 25년)에 조선중앙정부가 발간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나오는 한국영토지도의 울릉도와 독도 부분.
우산도(于山島)라 써 있는 섬이 독도일 것이라는 강사의 견해와는 달리
필자는 무릉도(武陵島)라 써 있는 섬이 독도를 표시한 것으로 봅니다.
독도인 무릉도(武陵島)가 더 큰 섬처럼 그려진 이유는 그 섬의 크기를 표시하기 위해서였다기 보다는
무릉도(武陵島)라는 한자를 써넣으려다보니 글자 쓸 면적이 상당히 필요하여
더 큰 섬처럼 그려져 있는 것일 뿐 이라는 것.
즉 울릉도나 독도의 크기는 별로 신경쓰지 않고
대강 그 지역에 이 2개의 섬이 있다는 것을 표시했다는 것입니다.
어찌됐든
1530년도에 이미 조선 중앙정부는 울릉도와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알리는
지도까지 만들어서 편찬한 것이죠.
울릉도(鬱陵島)라는 이름은 어디서 나왔는가.
[우산(于山)과 무릉(武陵)] 즉 울릉도와 독도를 뜻하는 이 두 말을 합쳐서
[우릉]도라 부르게 되었고
발음상 차차 [울릉]도라 부르게 된 것이겠죠.
즉 울릉도(鬱陵島)라는 이름 자체가 [울릉도 + 독도]를 뜻하는 말이고
한국에서는 예로부터 독도를 울릉도와 함께 묶어서 생각했다는 근거 중 하나가 되는 일이겠죠.
울릉도(鬱陵島)라는 이름 자체가 [독도 + 울릉도]이니까요.
이는 한국인들은 예로부터 독도를 [울릉도에 포함된 섬]으로 인식하고 있었다는 얘기가 되겠죠.
( 강의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삭제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영원(永遠)에 합당(合當)한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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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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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첫댓글 만드신 분이랑 볼 수 있게 자료를 올려 주신분이랑 보고 있는 모든 분이랑 우리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깨달고 있는 분이랑 ...감사하고 힘내봐요^^
이제야 속이 후련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전 독도에서 춤을 추었답니다. 독도를 안무하여 .....
와우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