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식탁을 아이들 책상을 만들어 주기 위해 엘지하이막스 인조대리석 달마시안 상판을 올렸습니다.
책상용이어서 에이프런을 좀 더 신경써서 만들었어요.
근데 책상이 왜 저렇게 키가 작아졌냐 하면,
달마시안 상판에 Feel 꽂혔는데 한 번 책상(이었을 때)에 앉아서 책을 보니
점박이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좌탁으로 쓰기로 결정했어요.
반짝 반짝 예쁘죠?
한바탕 손님이 왔다 가셨는데
어디서 이렇게 좋은 걸 들여놨냐고 그렇게 부러워라 하셨답니다.
그런데 아래를 보시는 순간.... '어!?' +_+ ;;;
ㅋㅋㅋㅋ
이유가 뭐냐면요~ 역시 아래를 한 번 보세요~ ^^
첫댓글 양말이 참 센스있네여...ㅎㅎㅎ 다리마다 짝짝이에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