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씨어터] 서울 카메라타 오페라 합창단 창단 연주회 [서울오페라단]
Jun Theater(준씨어터) 기획사에서 주관하고 서울카메라타오페라합창단 주최로 사단법인 서울오페라단의 후원하에 서울 카메라타 오페라 합창단 창단 연주회를 시작합니다.
Camerata는 16세기 후반 이탈리아의 예술가 집단.
대략 1573년에서 1587년 사이 피렌체의 예술 후원자였던 백작 조반니 데 바르디 (Count Giovanni de' Bardi)의 살롱에 모이던 학자, 시인, 음악가들의 모임을 말하며 최초의 오페라가 이곳에서 탄생 되었습니다.
서울 카메라타 오페라합창단은 2012년 4월 창단되어 제 3 회 대한민국 오페라페스티벌 (사)서울오페라단의 '라트라비아타'의 합창으로 출연하면서 관객들과 오페라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그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21세기가 필요로 하는 글로벌한 오페라합창단이 필요한 이 시대에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는 서울카메라타오페라합창단은 40명 전원 음대 성악과 졸업자 이상 솔리스트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대에서 보여지는 이들의 탁월한 성악적 능력과 비쥬얼은 오페라는 물론이고 뮤지컬 무대에서 그 빛을 발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오페라합창음악, 크로스오버, 종교음악 등 다양한 합창음악을 연주하고 있는 서울 카메라타오페라합창단은 기업형 합창단으로서 소극장 및 대극장오페라를 자체 제작하여 오페라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일 시: 2012년 06월 26일 화요일 저녁 8시
장 소: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양 정 열
지휘자 양정열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오페라 가수, 뮤지컬 배우, 연출가를 병행하고 있는 합창 지휘자로서 서울 모테트 합창단 단원, 모스크바 챔버오케스트라 객원솔리스트, 서울 칸토라이 합창단 부지휘자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러시아 모스크바 유학 및 이태리 로마 유학을 마친 후 귀국하여 평택대학교 음악학과 겸임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면서도 오페라무대와 뮤지컬 무대를 오가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11년 (사)서울오페라단(단장 김봉임)의 부단장으로 취임하면서 트레이닝되어진 오페라합창단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껴 서울카메라타오페라합창단을 창단했으며 2012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출품작인 서울 오페라단의 '라트라비아타' 합창으로 그 첫 선을 보였고 창단 연주회를 갖게 되었다.
피아노 코치 김 성 진
- 안양대학교 예술대학 피아노과 졸업
- 안양대학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
- 계양구립심포니오케스트라 단원 역임
-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국립교향악단 객원연주
- 현) 프리모남성합창단 상임반주자
서울 카메라타 오페라합창단 피아노코치
티켓 문의 02.2236.3688 www.juntheater.com
R석 - 50,000원
S석 - 3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