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책 한장한장 넘길때마다의 그 느낌... 읽지 않은 사람은 모르실겁니다..(읽으신분들께서 느끼셨겠죠?^^)
설레이고.. 아~ 그냥 느낌을 글로다 이루 말없는 느낌^^;;;;;
정말 좋았습니다~ 이 책은 두고두고 보물 처럼 간직 했다가 후세에 물려 주는^^;;;;;
어른들께서도 그러시겠지만... 학생인 저도 너무도 뿌듯한 이 느낌 너무 좋았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후속편책 보다 토토 어릴적 책이 더 좋은것 같아요^^ 부럽기도 하고.. 나도 토토 였으면 하는 마음도 있구요 읽으면서는 제가 토토인양 교장선생님인양 토토엄마인양 그런 느낌으로 책에서 눈을 떼지 않고 보았구요 ^^ 그런데... 좀 안타까운건 기차학교가 전쟁통에 불탔다는 한 8년정도밖에는 지속되지 못했다는것...슬프고 아쉬었구요.. 그리고 놀라웠던건 읽으면서 어렴푸레 느끼기는 했지만 실제 있었던 일이라는 것에 더욱 놀랐구 흥미 롭고 감동이었고 좋았습니다^^ (이하 후략..)
할말은 더 많지만 글이 횡설수설이라서 더 쓰면^^;;;;; 그래서 줄입니다.
암튼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