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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에 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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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집 아버지는 뻥튀기 장사
김덕길(섬) 추천 0 조회 38 05.03.17 23:1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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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4.02 14:01

    첫댓글 해피도 지금 옥수수 뻥튀기 먹고 있습니다..입이 궁금할때마다 군것질 거리고 먹는데 물려서인지 이젠 정말 맛 없어요..어쩌다 유혹을 못 이기고 뚱뚱이 간식인(?) 냉동실에 있는 커피맛 위즐이나 와플을 하나 꺼내 먹으면 어찌나 맛이 좋던지..ㅎㅎㅎ 어릴적 우리동네에도 뻥튀기 아저씨가 자주 오셨었답니다..학교갔다 돌

  • 05.04.02 14:03

    아 오는길에 동네한복판에서 아이들이 왁자지껄 모여 있으면 그날은 틀림없이 뻥튀기 아저씨가 와 계시는 날이었지요..기계를 돌리던 아저씨가 온도계를 들여다보고 기계 손잡이를 하늘로 올리면 우리들은 꺅꺅 거리며 친구와 서로 귀를 막아주곤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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