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2차 커피점에서 급조된 부엉이파입니다.
가슴에 모두 한마리씩 부엉이를 얹고 있습니다.
일명 부엉이파... 에~~이 부엉이로 말하자면
이태리장인이 한땀 한땀 수놓은거랑은 비교 할 수도 없는
바늘질 경력이 30몇년도 더되는 구은경친구의 작품입니다
부엉이하고은 어떤 관계인지 짐작이 가기는 하는데 암튼
부엉이과 정모날 단단히 바람이 난것 같습니다
아웅 이날 암튼 부엉이를 보는 순간 눈이 뱅글뱅글 돌아가던
눈침코치빠른 친구들이 손써서 분양받아 가슴에 한마리씩 고이 얹었습니다
요 이쁜 작품을을 시집보내는 은경이 마음 꽤나 허전했을것 같습니다
인기.. 품절.. 품절..... 저도 한 마리 분양받으려 했었는데
눈깜짝할새.... 은경아 9월 모임에 두마리 부탁해... 꼭꼭...
바빠서 늦게나마 참석한 김윤경모교 교감도 한마리 가슴에 얹고 인증샷~~~
정말 멋집니다...
어쩐지 계모임이라도 할 태세....
이런 인기 속에 두마리씩 가슴에 얹고 모델이되어준 이종숙 화백입니다
다음번엔 가평에서 벙개모임합니다
근데 부엉이는 데려오지 마세요
강탈(?) 당하는 일이 생길지도요...
앉은자리에서 몇장 찍었는데 상대가 영입니다
그래도 분위기만 봐주시고요
늦어서 죄송...
'오늘 가평 창미회 여성작가 4인전 다녀온건 한숨 자고 올려야 할것 같아요
너무 잘먹고 잘놀고 많이 웃었ㄷ니 몸ㅇ 나른합니당...
늦은밤에 봐요~ 오늘밤 꼭 올릴꺼임... 진짜임....ㅎ
첫댓글 재미있게 잘 지내는 31회 화이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