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군이 송도 신도시 기반 시설 현장을 견학 하였습니다.
송도 신도시는.....(다음사전에서 가져온 자료 참조)
송도 신도시(松島新都市)는 인천광역시의 해안지역의 바다를 매립하여 6 km²정도의 간척지를 개발해 국제 업무 도시를 만드는 사업이다. 송도신도시는 서울에서 65km 남쪽에 있으며, 인천 국제공항과는 12.3km 길이의 인천대교로 연결된다. 영종도, 청라지구와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이루게 된다.[1] 송도 국제업무단지(IBD)에는 컨벤션 센터, 국제학교, 박물관, 생태관, 문화센터, 잭 니클라우스 골프 코스, 동북아 트레이드 타워(NEATT), 퍼스트 월드 주상복합, 센트럴 파크, 그리고 송도 인천타워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인류 역사상 최대의 사기업들에 의한 개발 프로젝트로써, 10년간의 이 개발 계획에는 약 400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이 프로젝트에는 인천과 한국을 아시아의 으뜸가는 비즈니스 허브로 만들려는 열망이 들어 있다.
2015년에 개발이 완료되면, 도시의 기반 구조는 새로운 기술의 시험장이 될 것이며, 이 도시는 생활의 디지털적 방식의 좋은 예가 될 것이다.
개발은 게일 인터내셔널(Gale International)과 포스코의 국제적인 연합으로 진행되고 있다. 도시의 마스터플랜은 콘 페더슨 폭스(KPF)의 뉴욕 사무소에서 설계했다. 기반 구조의 개발, 인력, 그리고 개발 자금은 인천 시의 예산에서 투입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지하철공사에서 인천 지하철 1호선의 노선을 연장하여 2009년 6월 1일 개통예정에 있어 이 곳으로의 접근성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와 송도신도시간의 제3경인고속도로가 건설중에 있다.
이 중에서 동현군이 견학한곳은 송도신도시 기반조성공사 현장인데
기반시설이란 도로 하천 상수도 하수도 전기 통신 가스 지역난방 공원 등 도시에 사람이 살수 있는
기초시설물을 말한다.
이번에 견학한 송도 신도시 기반시설 조성 공사는 아빠가 근무하고 있는 경남기업에서 시공하고 있는곳인데
주로 견학한것은 공동구라고 하는 구조물이다.
이 구조물은 이속에 상수도 하수도 전기 통신 라인이 지나가게 되는데
이런 시설을 해놓으면 관리하기가 쉽고 안전하며 땅을 팟다가 메웠다하는 불편이 없어지므로
매우 편리하다.
레미콘을 만드는 공장에서 레미콘을 만듭니다.
만들어 놓은 거푸집 (레미콘으로 만들 구조물의 외부 틀)에 생산해서 가져온
레미콘(콘크리트)를 이 틀에 부어 넣습니다.
하루에 한개씩 이렇게 래고 같이 생긴 공동구 구조물을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 앞쪽에 보이는 공장에서 특수한 방법으로 하루에 한번씩 찍어내듯 계속 만들고
만들어 놓은것은 현장에 운반될때까지 이곳에 잠시 보관됩니다. )
공장에서 만들어진 구조물이 트레일러에 실려서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구조물을 땅에 묻기 위해 땅을 깊게 팟습니다.
땅이 무너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많은 시설을 하였습니다.
매우 위험한 곳이니 조심하지 않으면 사람이 떨어져 다치거나
아래 있는 사람은 위에서 떨어지는 물건에 맞아 다칠수 있기 때문에 아무나 저곳에 들어갈수 없습니다.
드디어 크레인으로 조심스럽게 내려서 설치를 마쳤습니다.
아직도 할일이 많이 남았습니다.
땅속에 묻히기 때문에 방수도 해야되고 되메우기 하면서 철물들을 조심스럽게 제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이 박스속에 상수도, 전기, 통신, 가스 라인을 설치하면 모든일이 끝나게 됩니다.
김 동현군 눈을 감았네요..
송도신도시기반시설공사 (3-2공구) 경남기업주식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