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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괌. 사이판
괌 힐튼호텔 앞 해변- 여러가지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아가나 전망대 -괌의 수도인 아가나의 주위는 높은 구릉이 있으며, 이 꼭대기에는 아푸간 요새라고 부르는 전망대(아가나 전망대)가 위치하고 있다. 1671년에 스페인 사람들이 배가 드나드는 것을 감시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이 요새에도 수백년에 걸친 괌의 역사가 배어 있다. 19세기에는 차모로인의 봉기를 누르려는 스페인의 거점이었으며 태평양 전쟁 중에는 일본군의 포진지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사랑의 절벽 -스페인어로 '푼탄 도스 아만테스'라고 불리는 이곳은 투몬의 북쪽, 건 비치의 위쪽에 자리하고 있다. 슬픈 사랑의 전설을 간직한 이곳에 오르면 괌 중부의 해변과 숲으로 이루어진 언덕의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사이판 새섬 - 미도그 곶의 남쪽 50m 전방 앞바다에 보이는 작은 섬으로 갑작스레 융기된 독특한 지형으로 마치 바가지를 엎어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새가 많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섬이지만 사이판의 햇볕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쉽사리 새를 보기는 힘들다. 석회암으로 되있는 아주 작은 섬으로 ??에는 새가 별로 없지만 해질 무렵이면 새 들이 이 섬에서 쉬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하늘을 새카맣게 덮으며 새들이 보금자리를 찾아 돌아오는 장관을 연출한다. 한편 새섬은 월견도(달보기 섬)라고도 불려질 정도로 그 아름다움은 사이판 3경중의 하나이다. 선글라스를 벗고 바다를 보면 파아란 잉크빛의 바다색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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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이 안보이는데, 아직 작업 중인지요
괌, 싸이판을 함 가봐야할텐데...........다복해 보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