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4.29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자인 태기표(전주완산갑), 전희재(전주덕진) 후보는 4.15(수), 오후 2시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합동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이들 후보는 4. 14(화) 오전에 후보등록을 끝냈으며 16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전주완산갑 태기표 후보는 1000타석 1안타를 슬로건으로 하고 서구문명의 모태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 아테네라면 전주는 한류의 아테네로써 아시아인나아가서 지구촌이 느끼는 한류의 아테네로 만들고 전북에 한류의 핵심인 한글대학을 설치해 특성화 대학으로 육성하겠다고 강한의지를 보이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전주덕진 전희재후보는 지역경제살리기와 민생을 챙겨야할 정치인들이 시급한 민생은 뒷전으로 한 체 공천은 곧 당선이라며 금뱃지만을 위해 싸움만하는 민주당 정치인들의 행태는 도민을 무시한 오만한 발상이라며 전희재 후보는 민생을 직접 챙기는 일은 물론, 특히 주공・통합 본사를 전주혁신도시로 유치시키는데 앞장서 정부로부터 반드시 이를 받아내겠다는며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호소할 예정이다.
□ 한나라당 후보자 합동기자회견 □
* 일 시 : 2009. 4. 15(수), 오후2시
* 장 소 : 전북도의회 기자실
* 후보자 : 전주완산갑 태기표, 전주덕진 전희재
2009. 4. 14
한나라당 4.29 국회의원 재선거 전북선거대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