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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좋은하루 원문보기 글쓴이: 아차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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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주악기(吹奏樂器)라고도 한다. 관악기에는 휘파람이나 풀피리 등 우리의 일상생활 주변의 것에서 발전한 것, 메가폰이나 뿔피리·조개 등의 신호기구로부터 발전한 것들이 있다. 일반적으로 리드를 갖지 않는 무황악기(無簧樂器)와 리드가 있는 유황악기, 그리고 나팔류 악기로 분류된다.
관악기(목관악기)
관악기는 목관악기와 금관악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목관악기의 대표적인 악기로는 클라리넷(음역이 매우 넓어 표현효과가 크고 서정적입니다. 홅리드를 사용합니다 ), 피콜로(목관악기중 제일 높은 음을 내고 플루트와 비슷한 모양에 길이가 반 정도 됩니다. 소리가 플루트에 비해 매우 날카롭고 튜닝하기가 제일 힘듭니다. 플루트(피콜로에 비해 매우 부드럽고 온화한 음색을 가지고 있는 악기로 불기가 쉽습니다.) 오보에(동양적인 느낌이 나는 악기입니다. 겹리드를 사용하고, 음정의 변화가 적고 일정합니다.) 잉글리시 호른(오보에와 비슷한 악기인데 소리가 더 둥글둥글 합니다. 호른이랑은 아무 상관 없음) 바순 (저음 악기인데 소리가 무겁지 않고 얍삽한 소리를 냅니다.) 색소폰(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등으로 나뉘고 오케스트라에선 별로 쓰이지 않고 취주악(관악)이나 경음악, 재즈 등의 음악에 쓰입니다.) 등이 있고 금관악기의 대표적인 악기로는 트럼펫 (고음 부분을 담당하고 씩씩한 소리를 냅니다. 팡파르 등에서 많이 쓰이죠. 불기 어려운 악기입니다.) 코넷(트럼펫의 일종인데 주로 영국 스타일 브라스밴드에서 많이 사용합니다. 트럼펫보다 소리가 부드럽고 소프라노, 리피에노, 일반 코넷으로 나뉩니다.트럼펫보다 불기가 쉽습니다.) 트롬본 (저음부분의 악기로서 테너, 베이스로 나뉘며 장엄함과 서정적인 면을 동시에 지닌 악기입니다. 연주 방법이 다른 금관악기와 다릅니다. 이것도 불기 힘들죠) 호른 (중저음 부분을 담당하는 악기면서 웅장하면서도 매우 부드러워서 목관 악기에도 잘 어울립니다. 연주 방법이 다른 악기에 비해 매우 까다롭고 불기도 힘듭니다.) 유포니엄.바리톤 (이 둘은 트롬본과 호른의 음색을 섞어놓은 듯한 음색이고 오케스트라에선 쓰이지 않고 윈드 오케스트라나 영국식 브라스밴드에서 많이 쓰입니다. 특히 브라스밴드에서 이 악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튜바 (저음을 담당하는 악기로, 악기가 매우 큽니다. 체력이 크지 않으면 쉽게 불지 못하는 어려운 악기입니다.) 목관악기의 전체적 특징으로는 리드를 사용하고 (플루트 피콜로 제외), 키가 많아서 운지법이 쉽습니다. 그리고 소리가 부드럽고 서정적입니다. 금관악기는 마우스피스라는 것을 사용하여 악기를 불고 키가 3~4개 밖에 되지 않아서 음높이를 호흡으로 조절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목관악기보다 운지법이 어렵고 표현도 목관악기보다 제약이 따릅니다. 또 체력이 좋지 않으면 장시간 연습하기가 힘들고, 목관악기보다 불기가 어렵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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