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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한라산 특별산행 안내 ◈
제주도 관광 & 한라산 눈꽃 산행 및 올레길 산행안내(돈네코 탐방코스)
◈ 1박2일 제주도 올레 & 한라산 산행일정 (약속시간 지켜주세요)
1월 5일 : 시민회관오전 06:10 여수출발-문수삼거리(06:13)
미평초등-(06:16)-한려주공(06:20)-영동주유소(06:30)-광양역(07:00)
풍전주유소육교앞(07:07)-순천여성회관(07:10)-청암대앞(07:20)
녹동도착(08:40)-남해훼리호 승선(09:10)-먹거리 제공(중식)
제주도 도착(13:10)-제주도 올레길10코스-석식-일반호텔(4인1실)
1월 6일 : 오전4시30분 기상 조식(중식,식수지참)-관음사 등산시작(05:30)
한라산(10:00)-성판악(12:30)-중식-해수 사우나-제주도 출발(17:10)
배안에서 석식제공-녹동도착(21:10)-여수(23:00)
제주 올레길...쉬멍 놀멍 걷는길 입니다...
※ 올레10코스 (화순항~모슬포항) 15.5Km
화순항선주사무실- 화순해수욕장- 퇴적암지대- 사구언덕- 산방산 앞 해안- 용머리해안- 산방산입구- 하멜상선전시관- 설큼바당- 사계포구- 사계화석발견지- 마라도 유람선선착장- 송악산입구- 송악산정상- 말 방목장- 알뜨르비행기해안도로- 하모해수욕장- 모슬포항(하모체육공원).
※ 이구간중(사계해안도로~알뜨르비행장)약6km 화순해수욕장에서 시작해 산방산옆을 지나
송악산을넘어 대정읍 하모리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해안올레길
♣ 국토 최남단의 산이자 분화구가있는 송악산을 넘는것이 특징이다.
송악산 분화구 정상에서 마라도와 가파도를 가까이 볼수있고,산방산과오름군,영실계곡뒤로
비단처럼 펼쳐진 한라산의 비경도 감상할수있다. 제주올레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소개된
산방산밑 소금막항만대의 절경또한 눈길을 사로잡는다.
◈ 제주도관광 준비물:기본 등산장비-등산복,등산화,베낭,여벌옷,식수보온(병)
세면도구,운동화,카메라,주민등록증 필히지참
산행지 : 제주도 한라산(1950m) 산행
산행일 : 2010년 1월 6일 수요일 오전 04:30 (기상)
▲ 산행코스
A 코스: 관음사주차장-탐라계곡-개미목대피소-용진각-백록담(정상)-진달래대피소
사라- 성판악주차장(약7시간 , 18.3 km)
B 코스: 어리목탐방소-사래비동산-만수동-윗세오름-남벽분기점-평괴대피소-
돈네코탐방소(약5시간30분 , 10.1 km)
◈ 산행 준비물 :간식,식수,우의,아이젠,스패츠,방한모,방한장갑,자켓,무릎보호대,
선글라스,야간산행시 필요한 해드랜턴 및 후레쉬
◈ 회 비 : 140,000원 해수사우나,선내 싱싱한사시미,5식제공(2인1실 20,000원추가)
산"특징/소개
올레란?
소설가 서명숙씨의 제창으로 걷기 좋은 길을 선정하여 지정한 걷기 여행 코스로, 제주어로는 '거릿길 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중세어로는 '오라, '오래'이며 '오래'는 문을 뜻하는 순 우리말 '오래'가 제주에서는 '올레'로 굳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제주 올레'는 발음상 '제주에 올레?', '제주에 오겠니?'라는 이중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 한라산은 곧 제주도이며 제주도가 곧 한라산이다. 제주도 해안지역을 보면 광대한 평원 같다. 그러나 완벽히 수평인 평야지대는 없으며, 해수면에서부터 1, 2, 3, 4, 5m…로 조금씩 고도가 높아져가다가 이윽고 해발 1950m의 한라산정에서 모든 평원이 만난다. 그러므로 한라산을 싹뚝 깎아내면 제주도는 곧 바다가 되어버리고 만다. 한라산을 멀리서 보면 동그란 산정에서부터 해안지방까지 납작한 접시 아니면 방패를 엎어놓은 것 같으니, 곧 방패 순(楯)자를 쓴 순상화산(楯狀火山)이다. 이렇듯 순하게 솟아 오른 한라산이지만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지리산 1915m보다 35m가 더 높은 1950m다. 한라산의 식물종은 총 1600여종에 희귀종만도 150종이 넘는다고 한다. 이렇게 독특한 경관, 동식물상을 가진 한라산은 이미 1966년 천연보호구역으로, 1970년 149㎢가 제7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한라산은 남다른 높이와 지형적 특징, 식생 등의 덕분에 계절마다 모습도 크게 달라진다. 한겨울에는 찬란한 은령(銀嶺)으로 일어서는가 하면, 봄이면 붉디붉은 진달래밭, 철쭉밭을 이룬다. 한여름에는 멀리 심해에서 얻어왔음직한 톤의 짙은 초록빛 향연을 펼치며, 가을이면 그 숲은 느닷없이 페르시아 융단으로 화하는 마술을 부린다. 그러므로 언제 어디로 가도 좋은 한라산이다.
◈ 한라산 등산로는 성판악~백록담(동릉 정상 9.6㎞), 관음사~백록담(동릉 정상 8.7㎞), 어리목~윗세오름, 영실~윗세오름 4개 코스가 개방돼 있다. 백록담을 보는 게 목적이라면 성판악~백록담~관음사 코스를 택한다. 한라산다운 독특함과 웅장함, 산자락에 올망졸망 형성된 오름을 조망하려면 윗세오름(영실 3.7㎞ 어리목 4.7㎞) 코스를 택하는 게 바람직하다. 단, 어리목과 관음사 코스는 계곡 물이 불어나면 통제하는 구간이 있으니 출발 전 상황을 확인토록 한다. 한라산은 봄가을 건조기 산불예방기간과 관계없이 탐방로를 개방한다. 단, 태풍이나 폭설 등의 기상이변이 일어날 때는 철저하게 통제한다.
저 멀리 한라산...기정절벽...퇴적암지대...사구언덕까지~ 한 눈에~~^
설큼바당에서의 산방산~
사계화석 발견지..
마라도 유람선 선착장 가기전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 이정표~
송악산 입구~
송악산 정상으로 가는길~
저 위 송악산 정상~~ 말목장에서~
알뜨르 비행장 해안도로로 이어지는 차로~~
10코스 종점인 하모체육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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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주도 올레길 초행길에 멋진 추억 담아오도록 합시다.
술은 빼고 ㅎㅎㅎ~~
이번 기회을 이용해서 많은분들이 다녀오면 좋겠습니다.
더 늙기전에 부지런히 댕겨야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