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생활백서
<생생 동의보감 -소변 건강>
건강의 신호등! 소변!
소변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건강 검진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소변 검사.
색깔, 냄새, 양과 횟수로 우리 몸에 이상 신호를 감지.
배뇨 장애가 가져오는 다양한 질환과 소변을 통해 본 건강 척도.
생생 동의보감에서 소변을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해보자.
- 동의보감 속 “소변”
(한의학적으로 소변은 단순한 노폐물이 아니라 몸에 있는 진액이 인체를 순환하여 그 기운을 받아 나온 결과물로 본다. 그래서 몸에 열이 많거나 차갑거나, 허약한 상태 등이 고스란히 소변에 반영된다고 생각한다. 동의보감에서 소변을 잘 보지 못하는 데는 세 가지 원인이 있다고 했다. 설사 후 진액이 적어진 때, 열이 하초에 몰린 때, 비위장 기능이 나쁠 때에 소변을 잘 보지 못한다는 것이다.)
- 동의보감 속 “소변”의 기능과 역할
(우리 몸에 필요한 수분은 대부분 물이나 음식을 통해 섭취. 이렇게 우리 몸에 들어온 물로 인해 체내 세포의 생화학적인 변화가 발생하고 성장뿐 아니라 생명과 건강을 유지한다. 남자는 인체의 60%, 여자는 50%가 물로 이루어져 있다. 체내의 수분 평형을 유지하도록 하는 기관이 바로 신장. 우리 몸은 매우 오묘해서 체내 수분이 2%만 부족해도 갈증을 느껴 물을 찾게 되고 동시에 항이뇨호르몬이 분비되어 세뇨관에서 수분 재흡수를 증가시키므로 모자라는 수분 량을 곧 채우게 된다. 반대로 수분 섭취가 과다하면 신장은 불필요한 수분량 만큼을 소변으로 배설시키는 것이다. 건강한 성인의 경우 하루 소변 량은 평상시 대략 1.6리터 정도)
- “소변의 색”을 통해 본 건강 -> 소변 색에 따라 의심할 수 있는 질병들까지...
- “붉게 보이는 혈뇨”
- “배뇨 횟수”를 통해 본 건강 -> 남성은 전립선 문제, 여성은 요실금 문제
- 대표적 소변 질환 “야뇨증, 요실금, 방광염, 당뇨병”
- “소변의 진실”
- “소변의 건강학” 건강 밥상
요리왕의 맛집 탐구
<요리연구가 박서란>
한국의 맛을 연구하는 가정요리 전문가 박서란
그녀가 좋아하는 음식은 구수한 맛이 일품인 비지찌개와 밥도둑 간장게장
요리왕 박서란과 함께하는 맛 여행,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내가 좋아하는 맛 : 비지찌개 & 간장게장
* 음식점 - 경기도 고양시 “쥐눈이 콩 마을”
<맛 포인트 1> 쥐눈이 콩과 백태를 반반씩 섞어 구수한 비지를 뽑아낸다.
<맛 포인트 2> 가다랑어 포를 넣어 개운하고 시원한 육수를 만든다.
<맛 포인트 3> 들기름에 볶은 김치를 넣어 개운하고 깔끔한 맛을 내는 비지찌개를 완성한다.
올림픽 특집 스타 데이트, 지금 만나러 갑니다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손태진 선수>
8월을 훈훈하게 만들었던 2008 베이징 올림픽~
올림픽 이후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선수들.
1초의 기적을 일구며 대한민국에 10번째 금메달을 안겨준
드라마틱한 금빛 발차기의 주인공, 태권도 손태진 선수
경산의 소문난 효자 태권 동자 손태진의 어린 시절부터
가족들을 특집 연예기획에서 만나보자~
컬러 토크
<유퉁 부부>
인기탤런트에서 국밥집 사장으로 성공한 유퉁.
그의 뒤에는 평생을 그를 비롯한 사 남매를 위해
고단한 몸 한 번 편하게 뉘이지 못했던 어머니가 있었다.
당뇨병에 걸린 아들을 대신해 식당일을 하시던 어머니는 뇌출혈로 쓰러졌고
줄곧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다가 2003년 5월 23일, 결국 눈을 감고 말았다.
못다 이룬 엄마의 마지막 소원, 돌아가신 어머니 앞에서 아들은
불효했던 지난날을 참회하며 눈물을 흘리며 부르짖고 있다는데...
유퉁에게 소중한 또 한명의 여인이 있었으니 바로 지금의 아내..
연상연하 커플이 유행인 가운데 스물아홉 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
여섯 번의 이혼과 일곱 번의 결혼 끝에 찾게 되었다는 진정한 행복의 의미.
요즘 3살 된 늦둥이 딸 다예를 키우는 재미에 푹 빠진
유퉁 부부의 이야기, 컬러토크에서 만나요~
구입문의 www.kbsmall.net 02-782-4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