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꾸르실료 이후가 시작 되었을때 만남의 방법으로 서로 다른 두가지 핵심 요소가 있었는데 그 하나는 (울뜨레야) 이고
다른 하나는 (봉사자들을 위한 학교)였다 이둘은 꾸르실료 초창기부터 실시되어 큰 성과를 거둔 모임들이다
(울뜨레야) 라는 말은 중세시대에 라틴어로서 산디아고 순례 때에 순례자들이 서로 나눈 인삿말 이었다 그뜻은
"저곳에서" 또는 "나중에" 라는 뜻이며 다시 만날 약속의 말로 위안의 말 이었다 1949년 에 있었던 꾸르실료 부터는
일년에도 수 차례씩 꾸르실료 이후의 모임이 있었는데 그 뚜렸한 목적은 꾸르실료때 불붙은 "성령의불" 이 평생동안
지속 되도록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래서 처음으로 시도된것이 이 울뜨레야 모임인 것이다 처음에 이 울뜨레야 모임은
6명의 형제로 구성해서 일주일에 한번식 모임을 갖는것 이었다 꾸르실료 에서의 우애는 세상의 그룹모임에 흔히있는
우애적 관계와는 다른 차원의 것이었다 후에 꾸르실리스따 들이 많이 늘어났을때 자연 스럽게 그룹이 형성됐고 그룹들을
(울뜨레야) 라고 말하게 된것이다 초창기에 (울뜨레야) 모임을 했던것 처럼 그룹재회 를 (한국의 팀회합) 같은 목적으로
세계 여러나라 에서 열심히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