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판소리보존회 제주지부 권미숙 지부장, 제주판 아리랑 첫 선 보인다.
제주판소리보존회, '제주판 아리랑' 첫 선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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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판소리보존회 제주지부(지부장 권미숙)는 오는 6월 1일 오후 7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창작곡 제주아리랑과 육자배기 발표회를 갖는다.
이날 발표회는 권미숙 지부장을 비롯해 김민지, 이현숙, 김영인, 최연화씨 등이 참여해 화초사거리, 육자배기, 제주아리랑, 동백타령 등의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권미숙 지부장의 창작곡인 제주아리랑과 육자배기가 이날 처음 발표된다.
권 지부장은 "제주아리랑은 누구나 부르기 쉽게 간결하고 담백하게 지었으며, 후렴부분은 사면에 우쭐대는 물결을 운율로 심었다"고 말했다.
그는 "가사에서 볼 수 있듯이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사면의 파도 속에서 순응해가는 제주인의 모습이 바로 '제주아리랑'이다"라고 설명했다. <헤드라인제주>
2013.05.27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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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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