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편에서 계속-
▲ 16:47 정자에서 마지막 남은 정상주를 한잔식 한다.
▲ 16:50 정자에서 각자 디카로 마지막 사진을 찍고....하산한다.
▲ 16:57 몸이 안 좋아 불참했던 능선옆에 님이, 놀래 줄 기라고, 마스크를 하고, 내려오는 남정네들어게 작업을 걸려다 실패한다. 갈지자 길이 되는 바람에
마주치지 못해 들통이 났다. 윤풀은 요즘 작업을 걸어도 소용이 없다. ㅋㅋㅋ
▲ 16:58 거의 다내려 왔다.
▲ 17:14 바로 뒤에 있는 카니발이 우리대기차인 줄 모르고 서있다.
▲ 19:42 당리동 초원갈비집에서 ..
▲ 초원 갈비집에서.....
▲ 20:56 전철타고 오는 도중에 재주넘는 만학. 아직도 근력이 대단하다.
고기집 차량한대와 택시1대로 뒷풀이 장소로 이동한다. 잉칠이는 연락을 해도 안되고, 영평엄마도 부르고, 단장이 종을 친 고기를 맛이게 먹고나니, 이다음
종은 만학이 동래 럭키신고식을 겸하는 지, 종을 치겠다고 예약을 한다. 이래 저래 낙동은 살림이 부자다. 부산근교구간에 계속 회비가 쌓이지... 저녁 낼 사람
줄서 있지..
이다음 구간은 녹동지경고개에서 산성고개 까지입니다. 부산근교이고 하니, 부동산과 같이 계획을 잡았습니다. 원래는 1주가 부동산, 3째주가 낙동인데
이번에 황교수 아들 결혼식바람에 부동산을 3주로 연기했습니다. 그래서 낙동은 4주로 하고요.... 3주에 낙동코스로 하는 바람에 낙동팀은 연속으로 종주
하는 셈이 되네요... 앞으로도 낙동에 많은 참석기대합니다. 특이 양산구간까지는 근교산과 마찬가지니, 부동산에서도 많은 참석바라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