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용으로 들어온 철죽꽃나무가 너무나 아름답다 꽃이 만발하기 직전이라 더예쁜것 같다
사철나무 [일명 고무나무] 활짝핀 철쭉꽃이 환하게웃고있다 신형 철죽꽃 같은데 이름은 잘모르겠슴
여러종류의 화분들이 나란히 놓여있다 보기가 참으로 좋다
돌아 오는 길에 녹전 약수터에 들려 약수를 뜨고있는 김태우 사장 이 약수는 전국에서도 이름난 약수로 물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물량 또한 많아 복잡하지가 않다
약수터에 정성들여 쌓아 놓은 돌탑이 이색적인 풍경을 심어준다 그 위에 가로등까지......
물량이 많아 폭포같이 ?아져 나온다 물이 많이 필요한 사람은 여기로가면 얼마든지 좋은 약수를 길어 올 수가 있다
약수터옆에서 우리일행 기념촬영 앞줄 좌로부터 주호어머니, 나의 아내, 위쪽 좌로부터 정기옥씨, 그리고 김태우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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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푸른 소나무 원문보기 글쓴이: 송명
첫댓글 녹전약수터의 모습이 궁금했는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함니다 김영숙씨가두분이라 어느분이신가요
관장님 사모님이신가요 아니면 솔치마님이신가요
햇갈림니다 아무틈감사함니다 종종뵈옵갯음니다
@wyo송명 솔치마님은 권은화씨입니다.
저는 박물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