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번안 가사]
먼옛날 어느별에서 내가세상에 나올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때만 피는꽃 백만송이 피워오라는,
진실한 사랑을할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간 사람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였기에,
수 많은 세월흐른뒤 자기의생명까지 모두 다 준,
빛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 나는 알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별나라로 갈수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별나라로 갈수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별나라로 갈수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별나라로 갈수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별나라로 갈수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별나라로 갈수있다네.
[ 곡의 유래를 찾아서 ]
백만송이 장미 원곡 유래 및 가사. 라트비아의 작곡가인 라이몬즈 파울스(Raimonds Pauls)의 곡으로 1981년 라트비아의 지역방송국에서 개최한 가요제 출품곡이랍니다. 물론 내용은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르고, 제목 역시 ‘백만 송이 장미’가 아니라 ‘마리나가 주었네’이네요. 마리나는 고대 라트비아의 여신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가사는 민족적 성격을 띄고 있답니다.
원 제목은 `마리나가 준 인생, 또는 마리나가 준 선물 (다바야 마리나)'이며 가사 내용은 건국신화 속의 어머니 마리나가 행복을 딸에게 줬으나 이를 제대로 누리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안타까워 하는 것이다. 주변 강대국 속에 처한 당시 약소국의 내면을 나타낸 것이다.
* 백만송이 장미 노래는 라트비아 노래 제목 [마리나가 준 인생]이 원곡임.
1. [마리나가 준 인생] 가사 -
어렸을 적에 내가 시달리면 어머니기 가까이 와서 나를 위로해 주었지.
그럴 때 어머니는 미소를 띄워 속삭였다네.
마리나는 딸에게 인생을 주었지만 행복을 주는 것은 잊었어.
시간은 흘러 더 이상 어머니는 없네. 지금은 혼자서 살아가지 않으면 안되지.
그래서 어머니를 떠올려 외로움에 몰리면, 어머니와 똑같이 중얼거리는 한사람 발 내가 있다네.
마리나는 딸에게 인생을 주었지만 행복을 주는 것은 잊었어.
이제 그러한 일 모두 잊었지만, 어느날 갑자기 놀란다네.
이제는 나의 딸이 미소를 띄며 그렇게 흥얼거리고 있는 것을,
마리나는 딸에게 인생을 주었지만 행복을 주는 것은 잊었어.
라트비아 원곡 감상시 클릭 - http://youtu.be/bxcfMuzlCBc
(개인홈피로서 상업성과 연관 없음. 공개된 youtube.com. 자료중에서)
2. 러시아어 가사 - Lyrics
Жил - был художник один, 쥘 브일 후도쥬닉 아진
Домик имел и холсты. 도믹 이몔 이 할스뜨이
Но он актрису любил, 노 온 악뜨리쑤 류빌
Ту, что любила цветы. 뚜 쉬또 류빌라 쯔비뜨이
Он тогда продал свой дом, 온 따그다 쁘로달 스보이 돔
Продал картины и кров 쁘로달 까르찌느이 이 끄롭
И на все деньги купил 이 나 프세 젱기 꾸삘
Целое море цветов. 쩰로에 모례 쯔비똡
Припев:(후렴)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 миллион алых роз
밀리온 밀리온 밀리온 알르이흐 로즈
Из окна, из окна, из окна видишь ты:
이자끄나 이자끄나 이자끄나 비지쉬 뜨이
Кто влюблен, кто влюблен, кто влюблен, и всерьез,
끄또 블류블룐 끄또 블류블룐 끄또 블류블룐 이 프씨료즈
Свою жизнь для тебя превратит в цветы!
스바유 쥐즌 들랴찌뱌 쁘리브라찟 프 쯔비뜨이
Утром встанешь у окна: 우뜨롬 프스따녜쉬 우 아끄나
Может, сошла ты с ума? 모쥇 싸쉴라 뜨이 쑤마
Как продолжение сна. 깍 쁘로달제니예 스나
Площадь цветами полна... 쁠로쉬지 쯔비따미 뽈나
Похолодеет душа: 빠할라졔엣 두샤
Что за богач тут чудит? 쉬또 자 바가치 뚜뜨 추짓
А под окном, чуть дыша, 아 뽀드 아끄놈 쭈찌 드이샤
Бедный художник стоит. 볘드느이 후도쥬닉 스따잇
Припев.(후렴)
Встреча была и прошла, 프스뜨레차 브일라 이 쁘로쉴라
В ночь её поезд увёз... 이 노치 이요 뽀예즈드 우뵤즈
Но в её жизни была 노 프 이요 쥐즈니 브일라
Песня безумная роз. 뼤스냐 베즈움나야 로즈
Прожил художник один, 쁘로쥘 후도쥬닉 아진
Много он бед перенёс, 므노거 온 볘드 삐리뇨스
Но в его жизни была 노 프 이보 쥐즈니 브일라
Целая площадь цветов... 쩰라야 블로쉬지 쯔비똡
Припев.(후렴)
<직역 내용>
한 화가가 살고 있었네. 그에겐 집과 캔버스가 전부였다네.
화가는 꽃을 좋아하는 어느 여배우를 사랑했다네.
그래서 그는 집과 그림들을 팔았고, 그 돈으로 바다만큼의 꽃을 샀다네.
(후렴)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붉은 장미를 창가에서,
창가에서, 창가에서 그대는 바라보고 있는지.
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진정으로 사랑에 빠진 한 사람이 그대를 위하여
자신의 삶을 꽃과 바꾸어 버렸다네.
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붉은 장미를 창가에서,
창가에서, 창가에서 그대는 바라보고 있는지.
사랑에 빠진, 사랑에 빠진, 진정으로 사랑에 빠진 한 사람이 그대를 위하여
자신의 삶을 꽃과 바꾸어 버렸다네.
아침에 일어나 창가에 서면, 그대는 아마도 정신이 혼미해 지겠지.
꿈의 연속인 듯 광장은 꽃으로 가득 찼다네.
어떤 부자가 이토록 놀라게 하는지?
그러나 창문 아래엔 가난한 화가가 숨죽이며 서 있다네.
너무도 짧은 만남이었고, 그녀를 태운 기차는 밤을 향해 떠나 버렸네.
하지만 그녀의 삶엔 열정적인 장미의 노래가 있었다네.
화가는 외로운 삶을 살았고, 수많은 어려움을 견뎌냈네.
하지만 그의 삶엔 꽃으로 가득한 광장이 있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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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 푸가체바의 '백만 송이 장미' - 다음은 원 노래의 가사를 영어로 옮긴 것입니다.
DĀVĀJA MĀRIŅA(Marina gave)
When in childhood, in childhood
They did me wrong,
I made haste, made haste
To find mother then at once,
To seize, to seize
By hand in her apron,
And mother to me
Chuckled and said so:
CHROUS
Gaved, gaved, gaved Marina
For a girl, for a girl, for a girl the lifetime
Forgot, forgot, forgot to give along
For a girl, for a girl, for a girl happiness.
So time went by, time went by,
And mother doesn't stand next to me.
All by myself, by myself
Have to deal with everything already,
But in the moments those, moments those,
When heart aches in weight of pane,
To myself, to myself,
Chuckled I say so:
CHROUS
Then all is forgotten, forgotten
In worries of my days,
Until suddenly, suddenly
By surprise I jump up,
Because hear I, hear I,
That by oneself,
Whispers silently, silently
Already my daughter smiling so:
CHROUS
(본 사이트는 개인 카페홈으로서 상업성을 배제하며, 연관 없음을 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