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향파 대동류 합기무술 종가 선생님과 상도관 본부도장에서

[최 상수]

대동류란 무엇인가 ? - 우리나라 합기도의 모태가 된 무술로, 일제시대때 최용술씨가 다께다 쇼가꾸에게 배워,

우리나라에서는 해방후  최용술씨가 대구지역에 가르치기 시작에서 오늘날의 한국식 합기도가 되었다.

차이점 -  여러가지가 있지만 한가지 예를 들면 대동류와 합기도(호신술관련)는 같은 술기를 하면서도

합기가 있게 하는 대동류(직접 체험해 보았지만 한국에서 못 푼 기술을 합기를 걸어 푸니 할 말이 없었다.

-그래서 자존심을 버리고 배우고 있다.), 합기가 없는 한국의 합기도와 호신술 관련무술들 (안타까운 현실이다.)

     서향파대동류 본부도장인 상도관에서 종가선생님과 기념촬영   

                     인천 관장님, 종가선생님 아들, 종가선생님, 오동선 선생님(한국지부장, 우리의 스승님), 본인, 이유준관장님

종가에서 마련한 회식 자리에서

 한잔하면서 정말 배부르게 먹었다.참 친철했던 잘생긴 가네가와상도 함께 찰칵 .

 바쁜 일정때문에  새벽 5시에 일어나 상도관에서 나오기 전 ... (여성분은 종가 선생님 따님)

 이유준 관장님과 나는 밤을 새며 너무 즐겁게 이야기를 했다. 이유준 관장님의 인격이 참 훌륭하신 분이다.

     승단심사 후 종가선생님, 나의 대동류 스승이신 오동선 선생님과 .... 감사 합니다. 오선생님

묘한 매력이 있었던 종가 본부 도장.... 일본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였다. 

 심사중

 심사 위원이신 종가 선생님과 오선생님

 종가 선생님이 내신 책에 친서로 글을 써 주신다. 뭔가 영광스럽다는 느낌을 받았다.

                                           이유준관장님, 도장에 들어가는 문에서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