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
(논증, 본문) |
예전에는 조염원소라고 불렀는데 그 이유는 1가의 음이온으로 되기 쉽고, 금속원소와 전형적인 염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할로겐이라는 이름은 그리스어의 염을 뜻하는 alos와 만든다는 뜻의 gennan에서 유래합니다. 지구상에서는 염소의 존재량이 가장 많고, 이어 플루오르․브롬․요오드의 순입니다. 해수나 함수 또는 암염․칠레초석 등의 광상에 모여 있어 채집하기 쉬우며 홑원소물질 또는 화합물로 유용합니다. 아스타틴은 방사성원소로 미량 존재합니다. 상온에서 플루오르․염소는 기체, 요오드는 고체인데, 브롬은 상온에서 액체인 유일한 비금속 홑원소물질입니다. |
결론
(정리, 말미) |
일반적으로 전기음성이 강하고, 비금속을 나타내며, 이 경향은 원자번호가 클수록 감소하여 아스타틴에서는 상당히 금속화되어 있습니다. 화합물에서의 산화수는 플루오르는 항상 1가이지만, 그 밖의 원소는 +1, 3, 5, 7가 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