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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화 2 영화 <청춘 스케치>의 추억
물에빠진물고기 추천 0 조회 49 14.05.28 01:4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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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5.28 01:58

    첫댓글 호칭이 달라진지 몇 년 됐다.
    오빠나 형에서 삼촌으로 말이다.
    아직 아저씨 소리 들을 정도로 늙진 않았지만, 곧 듣게 될 것이다.
    젊었을 땐 내 모습에 대해 특별히 생각하지 않았다.
    물론 아직도 내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며 살지만,
    변하는 내 모습이 의미하는 것에도 생각해봐야겠다.
    정말 이대로 살다가 죽게 되면 무슨 말을 꼭 하고 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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