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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목 : 2011 2월 재경 볏단 산악회 정기산행
2. 산행코스 : 의왕 백운산(백운사 → 백운호수, 총길이 5km 정도 됩니다)
3. 일시 : 2011년 2월 19일(토요일) 아침 10시
4. 집결장소 :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 3번출구
※ 차량을 가져오실 분께서는 인덕원역 근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산행 출발과 하산길이 다른 관계로 가급적 지하철로 오시기 바랍니다. 저는 차 악착같이 가져갈랍니다
5. 산행난이도 : Very Very easy...참가비 만원 (뒤풀이 비용)
6. 산행소요시간 : 약 세시간(대단히 한가하게 걸어도 세시간입니다)
7. 기타 : 능선에 눈이 녹지 않을 겁니다. 아이젠과 여벌의 점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백운호수와 길 하나 둔 초입었습니다. 이쪽이 하산길입니다. 답사를 이쪽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마을버스로는 빨간풍차정류장인데.... 산행시에는 인덕원역에서 같이 이동을 하겠습니다.
약수도 얼었더라구요...
날은 많이 풀렸지만 이날 산행에 오실때는 꼭 아이젠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고분재 능선입니다.
노송들이 우거지고 능선길이 이어지는 모습...여기부턴 구보로 갈지도 모릅니다...ㅎㅎㅎ
여기도 소나무가 장관입니다.
능선길은 대단히 편안하고 곳곳에 저렇게 휴게공간이 있습니다. pt체조 100개 예정
햇볕은 좋았고... 바람은 차고.. 눈길은 눈이 부셨습니다.
정상이 보이죠?
백운산 정상은 채 600m가 되지 않비만 조망 하나는 시원했습니다. ,,...정말 중턱 산악회입니다..감탄해마지 않습니다
조망 좋죠?
답사팀은 백운사로 내려갔습니다. 정상에서는 막걸리를 먹을 수 있습니다. 정상에서 한잔 드링크하고 백운호수로 걷겠습니다.
백운사입니다.
노송들이 즐비합니다.
백운사를 벗어나 뒤로 돌아본 모습입니다....
산행코스를 정리하겠습니다. 우리는 인덕원역에서 만나 백운사로 이동을 합니다. 그리고 백운산 정상을 밟고 고분재로 갑니다. 그리고 백운호수로 바로 직행해서... 그 근처 맛집에서 식사하고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보시는 대로 관악산 또는 청계산에서 바라산 고분재를 지나 백운산... 그리고 광교산까지 종주하는 등산객이 많습니다. 우리는 그때 수원 경기대 반딧불이 화장실에서 출발해서 형제봉, 토끼재... 그리고 광교산 시루봉을 지나 노루목에서 상광교 버스종점으로 내려왔던 산행을 한 바 있습니다. 그때보다 산행길이는 훨씬 짧습니다. 백운산 정상에서 광교산 시루봉까지는 1.8Km정도 됩니다. 1시간 정도면 이르는 길입니다.
이거 자꾸 산행 잛은거 강조하다보니 거시기하긴 하지만 어짭니까 ? 그래야죠..소위 야매 산행입니다
토요일 잡은거는 짧게 산타고 막걸리 죽어라 마시고 담날 쉬라는 뜻입니다요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2월 19일 인덕원역 3번출구 아침 10시까지 나오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고맙다성열아 열심이군 이번에도 참석 못해서 미안하다 그날 일하는날이다 일요일이면됬는데 또 못맞춘다 담에보자
일떵
!!!!
재밋겟다ㅠㅠ...백운호수에게 안부전해주3...죽어라 막걸이 먹덜말고 즐거이 산공기와 더불어 ~~~ㅋㅋㅋ
지난 2월 6일 국민 예능프로 1박2일을 봤어요, 설악산 종주코스 골랐더군요. 이거 죽음인데! 그런데 은지원도 가고
승기, 종민,강호동도 가는 산 우리는 못가나! 사실 산에 자주가는사람들에게도 힘든 코스를 잡았더군요. 물론
젊어서 겨울산 10시간 종주 해보고 싶은 충동은 들죠! 하지만 우리 산악회는 무리하지 않아요 Hi-600입니다.
600고지 이상은 절대 안가지요. 절대로 실망 시키지 않아요. 19일 아침에 뵙겠습니다.
앞으로 형식이 올 수 있게 일요일에 잡아요
백운호수에 오리구이가 좋을까! 인덕원 사거리 이모네 계장백반에 생태탕이 좋을까! 고민중 입니다.
암튼 그날 컨디션을 보며 메뉴를 결정합시다.
ㅋㅋㅋ
성열아 오랜만! 울엄마 오늘 2주만에 퇴원하셔서 그리운 집으로 가셨어.그동안 착한딸 노릇 좀했지..ㅋ 근데 형식이형 너한텐 답글 달아주네? 이번 산행 좀땡기는데..형식이형 못 오신다니 가지 말아야겠다 ㅎ ㅎ......사실 난 등산하면 하산할때허리가 아퍼(핑계일 수도..)채영 언니 못오시는 듯하고, 영종형오시겠고 형순이도...산에서 만나면 더 ㅠ좋겠다.지난번에 다들 너무 반가워 혼났음 ~미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잘했쓰...중턱산악회이니..시간됨 오시게나...허리에는 등산이 최고여...내가 잘아는 한의원도 추천해줄테니..낸 목디스크에 허리디스크까지 끌어안고 삼...
3등 짜스...4등 이성열(일명 광고계 길동이)
타샤 미안쿠룽~~~손잡아주며 동행하지몬해서...대신 나보다이뿡 열열 보낼게^^이번만 열열이랑 손잡고 아님 영종도도잇고 안젤모도있응게 ㅋㅋㅋ짜스도잇고 ㅋㅋㅋ방가운상규!!!난 생태탕요~~~^^담엔 두그릇 먹어야쥐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