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정기총회(1.23. 대전 만년동 귀빈식당)

[윤승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수필문학회 발전을 위한 회원님들의 귀한 말씀도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올해에는 더욱 빛나는 작품을 기대해 봅니다. 

[夏情]

가정사로 불참하게 되어 정말 죄송했습니다.

[윤승원]

문희봉 교장선생님께서 참석하셨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고 허전했습니다. 하지만 미리 사정상 불참하신다는 예고가 있었기에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다음 모임에는 꼭 뵙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수필예술 발전을 위해 늘 고견을 아끼지 않으시는 문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강표성]

사진 속의 한분 한분이 다 소중하고 정겹게 느껴지네요. 믿음으로 후원해주시는 수필예술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육상구]

윤승원회장님, 강표성사무국장님, 두 분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필예술은 두 분 선생님들의 수고와 희생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선생님들이 수고에 보답을 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윤승원]

과분한 말씀입니다. 저는 육 선생님의 따뜻한 격려와 성원이 아니면 모든 게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힘을 보태주시는 만큼 제가 부족해서 늘 죄송하지요. 올 봄에는 다리 성성하신(?) 회원님들 중심으로 멋진 산행이라도 계획해 봐야겠습니다.

[육상구]

인생의 반환점을 지나간 후에 언제든지 산행을 할 수 있다면 로또복권에 당첨된 사람이라고합니다.^^

[윤승원]

육선생님께서 산행에 좋은 날 잡아보시지요. 아무래도 추위가 지나야겠지요?

[들국화]

회장님, 사무국장님! 올 한 해도 또 애쓰시겠네요. 수필문학회를 위해 항상 수고하시니 늘 감 사합니다. 건강을 기원합니다.

[윤승원]

박영애 선생님 고맙습니다. 늘 따뜻한 마음으로 성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