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님 덕분에 많은 도움도 받고, 너무 잘 다녀왔습니다.
ㅎㅎㅎ근데 완벽한 것이 없나 봅니다. 컨디션도 좋구, 여행도 잘 다녀왔는데...집에 와서 짐을 풀어보니
카메라가 없더군요.....애꿎은 남편만 머라고 했어요..것두 못 챙겼냐구....새건데...여행경비랑 맞먹는
건데....그래도 여행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특별한 팁은 없구요.....8월 3일 10시 30분 출발해서 8월 7일 6시 55분에 도착했어요...
1.8월 3일 출발하는 첨날...인천쪽에 기상이 안 좋아서 부산에서 인천가는데 지연될까봐 걱정 했는데
다행히 정시에 출발하여 인천공항에서 수속하구 면세점 쇼핑했어요. 근데요...저는 싱가폴 에어라인
이번 '믿기지 않는 제안' 행사 예약할때 싱가폴항공사 직원이랑 잘 사귀어서 그런지(ㅔㅔ질문을 좀 많
이 했두만 금새 친해지더라구요....) 출발할때랑 도착할때 전부 비상구 쪽에 다리를 쪽 펴고 앉을
만한 널찍한 장소가 있는 좌석으로 예약해줘서 정말 편하게 왔어요. 물론 화장실이 바로 코앞에
있어서 좀 신경쓰이고, 이.착륙할때 승무원이 앉아있는 좌석과 같이 있어 그땐 시선을 어디둘지
몰라 좀 신경쓰였지만, 너무 편하게 잘 다녀왔구요....창이공항 도착할때 케?까지 주더군요...
기념일이라고 했더니...내릴때 케?을
주면서 기념일이라고 축하해 주는데...둘다 멀뚱멀뚱...
먹을만 하답니다. 호텔가서 맛나게 먹었어요. 글구...면세점은 토니님 말씀대로 공항보다는 시내
면세점이 많이 싸드라구요...공항에서 셀 해두요.. 창이 공항서 맥주 샀슴다. 3개 팩에 5.3불
시내에서는 캔1개에 5-6불씩 합니다. 글구....스톱오버 창구에 가서 수속하고, 옵션하라고
샬라샬라 하는데, 'no'라고 해서 스티커 파란거 1장씩 가슴에 붙이고, 흰거는 짐에 붙여서
호텔 이름 부를때 셔틀버스 타고, 파란거 2개는 다시 공항올때 쓰라고 줍디다. 파란색 바우처
같은걸 주거든요...공항이용 버스 티켓 이랑요....셔틀버스 타고 그거 인원수대로 찢어주고
나머지는 챙기고, 선택관광지 티켓두 있구ㅡ요..버스타고 시내를 질러 호텔로 ~
호텔에 체크인 했는데 '포시즌 호텔'에 묵었는데. 저희는 스모킹 노스모킹이냐고 묻길래 노스모킹
이라고 하고, 전망 좋은 방을 달라고 했는데...11층을 주더라구요....요 아래 포시즌 계시던 분의
룸하고는 많이 틀리게 저희는 별루 넓지는 않은 방이었구요...테라스는 없었구....그리구...
샤워부스랑 더블세면대랑 별도 화장실, 욕조 있었지만, 비대는 없었구요...암튼 저흰 자주 갔던
경주 현대호텔이랑 비교해서 그리 많이 좋은것 같지는 않드라구요.....글구....4일내내 포시즌 호텔
정문에서 나가 땡볕에서 걸어서 오차드 역까지 갔는데....체크아웃 할때 알았슴다. 식당 지나면
럭셔리한 상점이 있는데 글루 해서 힐튼이랑 통하는 통로가 있드라구요...암튼 저흰 정문 이용해서
다니는데 별루 불편한 건 없었슴다. 오히려 번잡한 하얏트나 힐튼 보다는 포시즌이 좀 조용하고
괜찮은거 같드라구요...
서론이 길었죠? 체크인하구 도보로 오차드역 지나서 이스타나 공원에서 오케스트라 연주 하고
있길래...사진 좀 찍구..도비곳 역에서 mrt 타고 클락키 가서 사태랑 콜라랑 해서 먹고, 터키
아이스크림 먹고, 리버보트 타고 보트키에 내려달라고 해서 보트키에서 트라이쇼 타고 호텔까지
왔슴다. 클락키에서 악세사리 목걸이 3개 10불 하던데, 다녀본곳중 거기보다 싸고, 디자인
다양한 곳은 못봐서 구입하지 못한걸 내내 아쉬워 했답니다. 저렴하게 여자분들 선물로는 좋을거
같아요....요걸 못사서리 공항서 비싼 선물을 샀어요.
보트키에서 트라이쇼가 군데군데 대기중이어서 호객행위를 하는데....보통 오차드까지 1인당 20불
40불을 부르길래 너무 비싸서 그냥 갔더니. 어느 한분이 따라 붙어서 깍아서 20불에 탓습니다.
저렴한건지 비싼건지 몰겠지만, 엄청 대만족이었습니다. 한 4-50분을 탄거 같아요..아저씨가
돌아간건지는 몰겠지만, 시청앞이나 도서관 박물관 머 이런 중요지에 내려 사진도 찍어주고
설명도 해주고(한국말을 좀 하시드라구요....)너무 친절하고 좋았어요. 근데 신랑말이 기어도 없는
자전거라서 넘 힘들어 보인다고, 진짜루 너무 힘들어 보이던데...저희는 좋았습니다.
첫날부터 비가 좀 내리긴 했지만, 몇분을 못 가더군요....오히려 좋았?머. 호텔로 귀환해서
씻고.....호텔인 치약이 없더군요...샴푸와 린스, 샤워젤, 비누 , 바디로션, 샤워캡, 면봉, 솜, 각질제거
기구 같은것이 있었어요. '록시땅' 제품으로 모두 구비되어 있길래...하나씩 챙겨왔죠.ㅋㅋㅋ
첫날 일정 마무리하구요....아참...운동화는 필수임다. 샌들 가져갔는데....첫날 멋부리다가 발가락
살이 벗겨져서.....운동화가 참 편합니다. 좀 이쁘고, 편한걸루...ㅋㅋㅋ
2.8월 4일 둘째날- 일정보다는 늦게 일어났슴다. 씻고 준비하고 나서 호텔정문을 나서니....9시 30분
동물원을 mrt를 타고, 앙모키오역에서 138번 버스를 타고 동물원에 갈려고 했지만, 버스 정류장을
못찾아 택시를 타고 가니 9.3불이 나오더군요..외곽으로 좀 가드라구요...초아추캉역에서 927번
버스를 타는 것이나을듯 싶어요...종점이고, mrt역이 버스정류장이랑 붙어 있거든요...
kfc에서 아침겸 점심을 먹고.(후렌치 후라이에 치즈소스랑 마요네즈 같은거랑 해서 주던데...요거
하나만 해도 둘이 충분히 먹을듯...요령껏 주문하시면 절약되고, 배도 부르고...콜라는 리필이
안됩니다. 빅사이즈 시켜서 두분이 드셔도 될듯...하나씩 하니 남드라구요..) 징거버거 세트에
2세트에 12.3불 줬슴다. 동물원은 걸어서 구경했거든요....트램타는 것보담 힘은 들었지만, 사진도
많이 찍고, 샅샅이 ?어본거 같아서 맘은 뿌듯했슴다. 근데...냄새가 쫌~ㅎㅎ 그라구요...관광청에서
준 하얀색 쿠폰이 있었는데....나이트 사파리랑 주롱새 공원이랑 동물이랑 일케 3장 붙어 있어 기념품
받을 수 있는건데...입장권 파는데서 보여주니, 그냥 기념 수첩 같은거 조그만거 주드라구요...메모지
용도...애들 데리고 가시는 분들은 받으시면 좋을거 같구...저희는 동물원이랑 나이트 사파리서
받긴 받았는데...회사 가져가서 메모지 해야할듯 싶어요. 글구....동물원 구경 다하고 나와서 kfc에
와서 '아이스티' 라지 사이즈로 시키니 레몬 2조각 크게 띄워서 주더군요....그거 묵고, 매표소 앞에
버스정류장서 927번 버스 타고, 초아추캉역에서 오차드로 가서 다까시마야 푸드센터에서
'피쉬볼 누들' 이랑 다꼬야기랑 묵고, 슈퍼에 들러서 망고스틴 조금이랑 음료(blueberry tea) 맛나구요
야쿠르트 조금 큰 사이즈 4개인가 5개 팩으로 해서 파는데 그거랑 우유, 립톤 아이스티랑 사서
(포카리스웨이트랑 쿠우도 있구요...야쿠르트는 맛있음다.)
* 팁: 여행기간 동안 음료수 값이 장난아니게 들었슴다. 콜라값이 거의 2불정도 하니 계산하믄 캔
하나에 거의 1400원이란 말인데, 여행중에 보니 얘기들 데리고오신 분중에 베스킨라빈스에서
준 미니아이스가방에 음료를 넣어 다니시는분이 계시던데, 괜찮은 생각 같아요...짐은 좀
되겠지만, 여러 가족이 있는 경우는 음료수 값이 장난 아니겠던데....글구요....맥주 말인데요
정말로 비싸드라구요...거의 캔 1개에 5-6불씩 하던데, 창이공항 입국할때 공항 면세점서는
타이거맥주 3개들이 팩에 5.3불 줬거든요...저는 그냥 그거 한팩만 사서 들어왔는데 두고두고
후회했답니다. 신랑이 맥주를 좋아해서 음식점서 몇번 먹었는데, 돈 아까워 죽는줄 알았슴다.
자꾸 돈돈하니 꼭 짠순이 같은데, 쓸덴 과감히 쓰는 아줌마거든요.....근데 진짜루 아깝드라구요
거의 맥주 한캔에 4000원이 넘는데....입국시 1인당 3캔이라고 하니 꼭 사서 들어오세요.
근데 입국할때 짐검사 안하고, 넘 쉽게 아주 간단하고, 빠르게 수속되드라구요...
다까시마야 쇼핑센터에 '바디샵'에 가서 데오드란트 샀슴다. 그냥 여름에 에티켓으로 신랑이랑 둘이
썼는데, 한국에서는 판매가 중지되었다고 하길래...혹시나 하고 들어가보니 판매합니다. 근데...
하나가격에 2개를 주네요....가격도 좀 싼거 같기도 하고...호텔로 가서 음료랑 냉장고에 넣어두고
좀 쉬었다가 mrt타고 차이나타운에 내려서 구경하고, 과일을 샀슴다. 망고스틴이랑 망고를 샀는데
망고는 제 취향에 안맞드라구요....망고스틴을 많이 살껄...망고스틴 많이 사서 드세요...가격도
싸고, 맛있구....저는 태국가서 많이 먹었봐서 그 맛을 못 잊어서 많이 먹었구요...망고는 신랑이랑
둘이 먹다가 거의 절반이사 버렸어요....준비해간 맥가이버칼로 썰어 먹는 것두 귀찮아서리...ㅎㅎㅎ
제가 못 먹어본 두리안을 신랑에게 먹여볼려고 했는데, 신랑이 그 냄새에 아연질색해 버려서..
실패했네요....차이나 타운 구경하고, 이스트코스트파크에 택시로 이동해서 '점보식당'에서
바닷가가 보이는 전망좋은 자리에서 칠리크랩이랑 프라이드번 4개, 드렁큰프론 일케해서 둘이 배
터지게 먹으니 66.6불 나왔더군요...신랑은 비싸다고 그러는데....맛있드라구요....(근데요...푸드코트
에서는 음식가격이 많이 싸지만, 일반 식당은 한국이랑 별 다를바 없는거 같드라구요...물수건도 일일
이 돈 받구...) 물수건 하나 주는데....토니님 말씀대로 그냥 아낌없이 섰는데....물수건이 많이
필요해서 한국서 챙겨간 물수건 덕을 여행내내 많이 봤어요.....옷은 버릴 각오하고 칠리크랩 드셔야
할겁니다. 양손 모두 사용해서 드셔야하구요......쟈스민차랑 땅콩,(요건 하나도 안먹었는데..)
물수건 모두 돈 받구요...잘 먹고, 택시타고 근처 mrt에서 내려서 초아추캉역에서 내려 버스타고
들어갔슴다. 근데 이 부분이 여행중에 가장 잘못한 부분인거 같아요...그냥 택시를 타고 바로 갈껄
....2중으로 힘들었슴다. 4분이 가시면 택시 적절하게 이용하심 오히려 좋을거 같네요...
*택시 이용시는 꼭 안전벨트 착용해야 함다. 울나라랑은 그게 틀리더군요...
나이트사파리에서는 트램을 이용하여 구경했는데...제 갠적으로는 그저그렇다군요....한참을 졸았
습니다. 머 동물원이나 머....밤이고 조명밑에 동물들이 있는거 말고는....차라리 동물원이 훨 나았던
거 같더군요....나이트 사파리 관람후 mrt타고 호텔로 귀환...참 mrt는 초아추카역에서 11시40분인가
막차인거 같드라구요...927번 버스는 11시 30번까지 이구요...싱가폴 mrt 이용은 무쟈게 쉽습니다.
꼭 이지링크 카드 구입하셔서 쓰세요....버스랑 mrt 이용시 진짜루 편리합니다.
3.8월 5일 셋째날-또 늦게 일어났어요...호텔을 나서니 10시 30분..택시 타고 보타닉 가든에 갔어요...
3.6불인가 나왔어요...홉온버스가 운행하는데요...포시즌 호텔 맞은편 버스 정류장에 서거든요...
보타닉가든 좋드라구요....무료이구요....사진찍을데두 많구...난초공원에 들어가서 봤는데...그저
글쿠요....보타닉가든 난초공원 옆에 DFS갤러리아 있거든요...거기가 물건이 같은 면세점이라도
좀 싸고 다양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가격은 똑같은데 제가 잘못 본건지...일단 싱가폴 항공
직원분이 바틱모양의 우산이 기념품으로 좋고, 실제로 튼튼해서 유용하고 가격도 괜찮다고 해서
살려고 했는데, 공항에 있겠지 하고 안샀는데....공항엔 긴 우산은 없더군요.....요기서 긴 우산
사심 좋을거 같아요...기념도 되고, 가격도 괜찮고, 제품 질도 괜찮은거 같아요....아무래도 무료
입장되는 공원인지라 좀 싼거 같기도 하고....보타닉 가든 입구 까페에서 간단하게 케?이랑 먹고
입구에서 홉온버스를 타고 리틀인디아에 갔습니다. 리트인디아 푸드코트에서 돈까스랑 락사를
먹었는데...락사는 맛이 좀 그랬구...돈까스는 아주 맛있었어요....콜라는 영수증 가져가서 공짜
루 받아서 먹었구요...리틀인디아 구경하다 아주 기념품 파는 가게 말고, 좀 큰 가게에서 파시미나
를 목도리 사이즈로 샀는데..아주 질 좋은 것을 30불 부르길래....D/C해서 20불에 2개를 샀는데
어딜 가도 그만한 질의 물건을 이 가격에 팔지 않아서 아주 흐뭇했답니다.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상점 같던데.....제품의 질은 종류별로 가격대 별루 있답니다. 리틀인디아에서 조금 걸어
가면 '리틀인디아MRT역'이 나와서 거기서 하버프론트까지 가서 센토사 케이블카를 타고
센토사로 갔어요.....일반케이블카랑 입장료랑 해서 1인 10.5불 줬구, 거기서 이미지 오브 싱가포르랑
멀라이언을 봤는데....이미지 오브 싱가포르는 우리나라 민속박물관 같더군요....예전의 모습을
인형과 함께 재현해 놨던데......좋은지 몰겠드라구ㅡ요....멀라이언은 그냥 센토사의 대형 멀라이언
상에 올라갔다 나오는건데....요것두 별루....차라리 팩키지로 다 끊어서 볼까도 생각했는데....
것보다는 '팔라완비치'라고 비치가 멋있고 좋았습니다. 물론 무료개방이구요...거기서 섬과 섬이
연결되어 있는 움직이는 나무 다리도 걸어가서 사진도 찍구....암튼 비치에서의 보낸 시간이
좋았어요...거기 편의점이 있어서 음료도 싸구요...센토사에서는 캔 커피가 2불이나 하드라구요...
기념품과 다른 물건들도 좀 비싸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저녁은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먹고(후렌치 후라이 드실때 칠리소스랑 케첩주는데, 칠리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나드라구요...)7시 40분에 음악분수쇼를 보고(정말로 멋집니다. 꼭 보셔요..~)
다시 케이블카 타고, MRT 타고 다까시마야에서 빵이랑 낼 아침에 먹을걸 사서 호텔로 귀환.
호텔 카운터에 가서 체크아웃 시간 1시간 연장하고, 낼 공항 셔틀버스 예약하고 취침.
4.8월 6일 넷째날- 드뎌 마지막 날임다. 저희는 첨부터 너무 빡빡한 일정을 짜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나름대로 일정은 잘 짠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주롱새공원은 과감히 뺐기에 별루 미련없이
마지막날은 아침에 9시까지 자고, 20층에 있는 포시즌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하고(근데 저희는 과일을
안주던데.....ㅎㅎㅎㅎ너무 일찍 가서 그런가요?) 9시에 갔는데 저희밖에 없어서 수영도 못하는
제가 아주 즐겁게 놀았습니다. 1시간 좀 넘게 수영하고 씻고, 짐싸고 하니 12시 40분 정도 되길래
어제 체크아웃 1시간 연장한것을 넘 잘한거 같았어요. 니안시티 쇼핑하고(물건은 하나두 안샀어요)
다까시마야 뒤편 택시승강장에 있는 'SUSHI TEA'라는 초밥집에서 점심을 먹고,(체인점 같드라구요
홀랜드 빌리지에도 있구...) 요기는 싱가폴에어라인 승무원이 추천해줘서 갔는데, 메르디안호텔
반지하 초밥집도나는 비싼거 같았지만, 맛은 좋았죠....요령껏 시켜야 겠드라구요....
홀랜드 빌리지로 이동해서 구경했는데...요기는 암만해도 실패한 유일한 장소인거 같아요. 저희가
못 찾아서 그럴수도있지만, 진짜루 볼게 없다고 느겼거든요....
다시 오차드로 와서 럭키프라자 쇼핑후(좀 허접함), DFS 갤러리아 에서 양주랑 담배랑 쇼핑했어요.
*DFS 갤러리아에서 쇼핑하실때요....공항이랑 시내랑 가격은 같은데.....시내는 한 품목당 얼마이상
구입하면 10불 D/C 머 이런거 있으나 좀 많이 사실분은 꼭 시내에서이용하시는 것이 좋을듯 해요
양주도 한병하면 작은사이즈 한병 더주는 행사 같은거 하던데....공항은 좀 더 많이 팩키지로
팔드라구요....사전에 국내에서 가격을 미리 알아보고 가서 구입했는데,싱가폴이 같은 품목이
인천보다 6천원정도에서 1만워 정도 술값이 싸드라구요....공항에서 물건을 준다고 하니 계산하고
나았슴다.
*팁: DFS갤러리아 아시아나항공이랑 제휴가 되어 있어서 여기 이용하실 분들은 아시아나클럽
카드 미리 챙겨 가셔서 마일리지 적립하시면 것두 솔솔할거 같아요...한국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지라 한국인 직원도 있구, 한글로 소개가 많이 되어 있어요....
저는 갠적으로 중국다녀와서 청심환이랑 연고 머 이런거 받은거 다 쓸모가 없었기에 호랑이 연고는
하나두 안샀슴다. 파스랑 연고가 좋다고 하긴 하던데...
맞은편 스콧 쇼핑몰로 이동해서 지하 푸드코트에 있는 '크리스탈 제이드'에서 딤섬 요리 먹고,
피쉬볼 누들 또 시켜 먹고, DFS에 포시즌 호텔로 가는 버스 타고 호텔로 가서 밤 비행기 인지라
호텔서 화장 지우고, 좀 쉬다가 공항으로 이동하여 기념품 쇼핑후 인천 출발.
--제 갠적인 생각으로는요....짐 싸실때 옷 많이 싸면 너무 짐이 되구요...옷은 싱가폴도 이쁜 옷
많아요...필요하면 사셔도 무방할듯 싶네요.
암튼 잘 놀고 잘 목고 왔어요.
졸리면서 두서없이 적었는데..꽤 기네요.,..그냥 한번 보시고 참고하세요...허접하지만서도....
애기들 옷도 싸고 이쁜거 많드라구요...제 글이 가실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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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신고서
[2003/08/07] 희야 님의 여행후기
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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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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